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편견이 아닌 편견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편견이 아닌 편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3-26 20:27

본문

편견이 아닌 편견

맑은 하늘을 향하여 펄럭이는 깃발은

어머니가 버리고 싶은 고정 관념이었지

고쳐서 보는 순간

찬 바람이 삐딱 해지고

고층 건물이 삐딱 해지고

거울은 아까보다 더 삐딱하였지

눈은 어깨 위에만 쌓인다고 말한

그때의 내 어깨도 약간 더 기울어진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322	산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14
34321	바닐라 케이크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16
34320	파란 봄 이어진 하늘과 사람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02
34319	봄신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2-17
34318	중국인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2-21
34317	어쩧든 댓글+ 2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2-23
34316	봄의 기슭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01
34315	또 하나의 외로움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5-07
34314	벚꽃 댓글+ 1개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26
34313	별칭, 고구마 댓글+ 1개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28
34312	봄비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30
34311	평장(平葬) 묘지에서 댓글+ 2개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31
34310	오롯이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03
34309	봄의 기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15
34308	사월꽃바람봄바람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22
34307	가면을 쓴 사람들 댓글+ 1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02
34306	눈이 녹고 있는 오후 댓글+ 1개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2-21
34305	아지랑이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2-25
34304	별빛을 쬐며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08
34303	정치인 이십니까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09
34302	치매 댓글+ 2개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17
34301	종이비행기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18
34300	빈방에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19
34299	짬뽕 댓글+ 1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1
34298	밥냄새 댓글+ 2개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5
34297	봄비 우산 속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8
34296	텃밭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8
34295	기다림 그 너머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09
34294	개구리와 돌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12
34293	유서에 관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19
34292	감사하며 하루를 즐기기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21
34291	래드향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2-12
34290	이렇게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11
34289	진술서 댓글+ 1개	21살대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2-22
34288	겨울은 저 멀리 댓글+ 1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14
34287	인간사냥꾼의 노래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2
34286	별소리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6
34285	마술사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6
34284	피날레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7
34283	저녁나무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8
34282	벚꽃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30
34281	탁본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03
34280	골목길에 누운 긴 그림자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18
34279	저물녘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18
34278	느티나무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20
34277	떡라면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02
34276	피장파장 댓글+ 1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04
34275	전두엽의 레이어 댓글+ 1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17
34274	생로병사 댓글+ 1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18
34273	벚꽃 축제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24
34272	雨中訪花 댓글+ 1개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28
34271	선상에서 바다와 함께 하기 그리고 즐기기 댓글+ 2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30
34270	간장게장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30
34269	모란이 피려다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4-02
34268	솜털	바람부는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4-08
34267	오늘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4-14
34266	모든 게 운명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4-25
34265	사랑 앞에 겸손해지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4-18
34264	여름 산하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5-05
34263	은퇴자의 기도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1
34262	이명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21
34261	두루미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0
34260	빈방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5
34259	은행나무 댓글+ 2개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8
34258	대지를 쓰다듬듯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05
34257	꽃향기로 열어젖히는 하루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09
34256	봄비가 내리는 날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15
34255	해바라기 얼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22
34254	인생을 살면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26
34253	절친한 친구가 있기에 나는 더없는 행복 댓글+ 1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