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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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54회 작성일 18-04-20 11:53본문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속의 여인은 언제나 사연이 있지요. 꼭 물어보고 싶은데...
눈에 이슬이라도 맺혀 있다면.... 함께 젖어주고 싶은
그런 여인이 잇습니다. ㅎㅎ *^^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훗날 빗속 여인과 빗돌 속 사내와의 만남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속에 여인,
하루방 사연보다 깊습니다.
이참에 우산을 몇개 준비 하렵니다
그리고 전국에 비를 맞는 여인을 쫒아 사연을 수집 하겠습니다.
돌처럼 서있는 여인의 정체를...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간 내가 빗돌 속에서 어느 여인을 만나고 있지요
아마도.. 그러길 바라지 않지만...
감사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돌에 새긴 글이 주룩주룩 빗방울을 쓸어담는군요.
깊은 사연을 담은 빗돌이 눈물을 쓸어담는군요.
빗소리가 주룩주룩...
감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볼 일 보다 보니까 답글이 좀 늦었습니다
사연이라야 미래인 것
아직 아닌 사연이지요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
비에 우산도 없이 걷지도 않고 서있는 여인
우중에 여인
점멸등만 깜빡거리는 밤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여인이 나의 여인만은 아닐 것입니다
언젠간 훔쳐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