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벚꽃 회향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벚꽃 회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18-04-23 07:01

본문

벚꽃 회향 - 예향 박소정

진리의 꽃향을 사르옵고
덧없는 세속의 무상한 길
참회의 숲길을 걷습니다.

미적 감촉을 남겨준 꽃잎
시각적인 활력을 선사하고
사멸하는 불멸의 꽃길에서,

산사를 깨우는 공기 한모금도
해탈을 향한 정진의 공양이고
참선의 마음으로 회향합니다.

기약하지 못할 영겁의 먼 길
이대로 마지막 길이라고 해도
떠나는 길에서 먼 산 쳐다보고
님의 환영에 꽃향을 사르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131	들개 댓글+ 2개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01
20130	별(星)을 보다가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8-01
20129	이곳은 정거장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01
20128	유혹하지마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01
20127	2,556.695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1
20126	8월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8-01
20125	사유와 분별로 절대 알 수 없는 나는 현기(玄機) * * 나의 특징(언어)은 오직 나에게만 관심을 둔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8-01
20124	장마 II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8-01
20123	흙냄새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31
20122	네가 지나간 길	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7-31
20121	황당한 소설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7-31
20120	살구꽃 필 계절 (윤동주 시인의 "병원"에 대한 화시)	원가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7-31
20119	산과 산 오래 마주보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7-31
20118	행복한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31
20117	항 우울제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31
20116	랑게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31
20115	비대면 접촉자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31
20114	연꽃이 말하다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7-31
20113	날마다 장미사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7-31
20112	어느 신문기사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7-31
20111	안정된 정신력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30
20110	당신은 속박을 풀어주고 장애를 부수는 여래 * * 붓다(내) 공부의 핵심은 화두다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7-30
20109	지혜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30
20108	털보 영감의 엑스 파일 댓글+ 1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30
20107	빗물의 초상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7-30
20106	길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30
20105	페리에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7-30
20104	연륜	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7-30
20103	나리꽃을 만나다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7-30
20102	詩라는 것은? 댓글+ 2개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30
20101	신이화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7-30
20100	하얀 안개꽃의 독백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7-30
20099	민들레 홀씨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7-30
20098	물위를 걷는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30
20097	흰나리꽃 댓글+ 3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7-30
20096	양심불량한 사람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7-30
20095	슬기로운 인생길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29
20094	비는 추억을 안고 내린다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7-29
20093	달빛의 차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7-29
20092	그냥 그렇고 그런 날에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7-29
20091	네가 있던 곳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7-29
20090	<시마을은> 문학낙원文學樂園 -문학하는 즐거움 / 함동진 댓글+ 2개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7-29
20089	대리석 댓글+ 2개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7-29
20088	그림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29
20087	거기서 기다려 줄래요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7-29
20086	언제의 그대	원가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29
20085	담배에게 넘어간 오빠(옥의 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7-29
20084	따라쟁이 들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7-29
20083	평행미학(퇴고) 댓글+ 2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29
20082	삐에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29
20081	넉넉한 열정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28
20080	문학의 열매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7-28
20079	흑백 필름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7-28
20078	24시 세탁소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7-28
20077	저승에서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28
20076	사랑 , 그리고 후회에 관하여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28
20075	달그락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28
20074	문 닫는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28
20073	사는 재미가 솔솔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28
20072	작은 천국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7-28
20071	레우카디아 바위 위의 사포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28
20070	찬란한 계절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7-27
20069	행복한 사람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27
20068	섬마을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7
20067	매우 댓글+ 3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7-27
20066	소식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7-27
20065	불면	원가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27
20064	치매 댓글+ 1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27
20063	사색의 빗물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27
20062	너를 읽자, 우리가 읽히다(부제 : 햇빛)	삐에로의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7-27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131

들개 댓글+ 2개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