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턱 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2회 작성일 18-04-24 11:39

본문



 

        어느 선에 비하랴

 


그대 가녀린 


수평선 마주한


동그란 해안선


 

 

        갸름한 선 맞닿은


먼 바다 얘기하고픈


갯내음 밴


소라껍질 닮은 귀 


아담한 초가집 같은,  


 

 

        가만가만 토닥이면


보리밭,


그 푸른 설렘


도란거리는 시냇물 소리 


 

 

        꽃밭쟁이


찔레꽃 지천인 적막의 강산


성근 알토란 사랑 피우다 



        동그란 해안 결 따라


거스를 수 없는


찔레꽃 향기스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72건 41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902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5-02
5901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5-02
5900 sur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5-02
5899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5-02
589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5-02
589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5-02
589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5-02
5895
해당화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5-02
5894
오월의 노래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5-02
5893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5-02
589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5-02
589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5-02
58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5-02
5889 포근이원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5-02
5888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5-01
58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5-01
58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5-01
588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5-01
5884 블랙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5-01
5883 낙엽교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5-01
5882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5-01
5881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5-01
5880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5-01
5879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5-01
5878 클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5-01
5877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5-01
587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5-01
5875
신록 오월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5-01
587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5-01
5873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01
587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5-01
587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5-01
587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5-01
586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5-01
586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5-01
586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5-01
5866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5-01
5865 시인후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5-01
5864
평생 작곡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5-01
586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4-30
58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4-30
5861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4-30
5860 클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4-30
585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4-30
585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4-30
5857
거리의 풍경 댓글+ 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4-30
58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4-30
5855 시인후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4-30
585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4-30
585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4-30
5852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4-30
585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4-30
5850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4-30
584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4-30
5848
모정 댓글+ 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4-30
5847 돌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4-30
5846
연애사 댓글+ 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4-30
58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30
584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4-30
58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4-29
584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9
584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4-29
5840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4-29
5839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4-29
583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4-29
583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4-29
5836
오월의 연가 댓글+ 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4-29
5835 남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4-29
5834
구린질에서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4-29
5833 s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4-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