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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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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18-04-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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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아무르박


아들아
꿈이 없는 사람은 지금 현실이 노가다지
어떤 고난이 와도 가정을 지키고 싶은 사람이
이 세상의 아버지들이란다
나는 신을 믿지 않지만 가족의 힘을 믿는다
열심히 일하는 네 모습을 사랑한다
아들아
아버지가 네게 불만을 표현하는 것은
네 꿈을 위해 날마다 책 한 줄
펼쳐보지 않는 다는 돼 뜻이 있다
매일 거리에서 폐지를 줍는 사람도
자신의 장례비용을 위해 돈을 모은다
잉여의 날들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비축하지
않는다면 너는 파산할 거다
열심히 일도 하고 공부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
두 가지는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맥락인데 네가 이해를 못 하고 있다
노가다가 날마다 시를 쓰는 이유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사람들의 꿈은 다르기 때문이다
꿈은 꿈을 꾸는 사람들의 것이다
아들,
안전사고는 미리 위험을 예측하는 일
난관이나 계단을 조심해라
너는 세상 어디에 있어도 든든한 내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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