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소망한다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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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28회 작성일 18-04-28 22:06본문
우리는 소망한다 -박영란
상쾌한 맑은 창가에 서서
마치 햇빛처럼 또 공기처럼
수많은 무리 속에 우뚝 솟은
별빛처럼 환하게 밝히는 등불
어디서 오는 것일까
헝클어짐 없는 빛나는 삶
많은 세월 속에 힘겹게 찾은
신선하게 느끼는 영롱한 기쁨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손을 흔들고 활기가 넘치는
담소를 나누며 더 행복해지고
서로가 더 깊이 다가가는 미소
더불어사는 삶의 중요성
우리가 소망하는 조화로운
자연스럽게 원하는 무엇이든
오색 화려한 녹음을 향한 축복.
댓글목록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인님 귀한글 잘 읽고갑니다,
사월도 저물어 오월이 손짓하네요
아카시아향이 은은히 바람에 날리는듯
정말 봄인가하니 여름이 올듯한 늦봄,,
이저녁도 행복들 하소서, 감사합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향기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힘나는~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합니다~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아름다운 봄~ 건강 사랑 행복이 가득한 날
웃음이 넘치는 휴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