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이미지 5>삶의 쉼표 -박영란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5>삶의 쉼표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5회 작성일 18-06-11 23:20

본문

삶의 쉼표 -박영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햇살가득 내려앉은 창가

반갑게 두 손을 마주잡는

닳도록 모두에게 희망 빌고

삶의 쉼표 찍어놓고 맞이하는

자신이 소극적으로 느낄 때

몸은 유연하게 변화를 꿈꾸며

힘없고 약할 때도 화색이 도는

붉은 마음 희망이 무성한 장점

조곤조곤 함께 할 수 있는 축복

성숙을 향해 손을 꼭 잡고

등을 토닥여주는 강한 의지

눈을 맞추며 영혼을 닦아주는

행복한 이런 날이 지속되기를

눈물샘 자극하는 기분 좋은 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978	어여쁜 세상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0-16
24977	하루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1-13
24976	겨울산 그리고 푸른 봄 댓글+ 2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1-26
24975	단풍 댓글+ 12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1-11
24974	꾀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2-14
24973	장미꽃 피는 여름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5-09
24972	나의 보연(報緣)은 죽을 때 광채를 드날릴 것이다 * * 간화선은 '진전없는 무진전이 대진전이다' 댓글+ 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6-30
24971	어떤 삶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8-17
24970	등뼈 없는 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8-24
24969	아마벨과 달 댓글+ 3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9-07
24968	우리 모두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1-11
24967	오뚝이같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1-26
24966	사슴과 오래 살았다 댓글+ 6개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2-10
24965	용접 기능사 실기시험 댓글+ 8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2-15
24964	종이배 모놀로그 댓글+ 5개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3-08
24963	내 어머니 댓글+ 2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4-09
24962	진심으로 살기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3-23
24961	난중일기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3-28
24960	거울 속 고백 댓글+ 8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7-24
24959	어둠에 대한 단상(斷想)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2-29
24958	황혼의 고백 댓글+ 6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2-24
24957	운동화 세탁소 댓글+ 3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5-25
24956	모닝커피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7-05
24955	도전하는 삶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7-27
24954	늦가을의 선물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1-13
24953	세월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3-22
24952	하루하루 인도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3-29
24951	틀린것과 다른것의 차이 댓글+ 7개	그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5-20
24950	꽃의 향기는 댓글+ 1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2-23
24949	[이미지 3] 바람이 세운 돌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6-10
24948	말을 하고 표현을 해봐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5-30
24947	너의 바다 댓글+ 2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6-07
24946	소나기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6-20
24945	고향의 밤 댓글+ 5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6-25
24944	장자의 닭 댓글+ 5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7-11
24943	===현대 판 알람소리에 곧 춰 /은파 댓글+ 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7-19
24942	물고기는 아름답다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8-05
24941	[[이미지 (16) ]] 그 시절 그리운 건 댓글+ 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8-12
24940	무엇이 문제인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9-29
24939	폐가 고향 집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9-01
24938	이마에 새겨진 바코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9-09
24937	바람교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9-19
24936	【 이미지 1 】 가을에 빠지다 댓글+ 6개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0-06
24935	영원한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0-19
24934	가을 등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1-06
24933	풀잎에 맺힌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1-15
24932	접힌 표정들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2-02
24931	인생 길에 댓글+ 1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1-07
24930	과육의 저녁 댓글+ 2개	당나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8-25
24929	나와의 약속 댓글+ 4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1-17
24928	왕에 대하여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1-26
24927	<포토시> 자화상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3-06
24926	불륜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3-15
24925	뚝섬유원지 개나리 댓글+ 22개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3-30
24924	닿음 댓글+ 8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3-25
24923	숲이 쓰는 문장 댓글+ 13개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4-19
24922	두 개의 여(汝)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3-28
24921	목욕 댓글+ 16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5-17
24920	프레임 전쟁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5-23
24919	중년을 걷다 댓글+ 4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2-05
24918	마음 댓글+ 3개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5-31
24917	반가운 모서리 댓글+ 2개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3-21
24916	섬의 한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6-12
24915	임자 없는 무덤이 속옷을 챙겼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6-15
24914	초록별 뜨는 나라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7-21
24913	사루비아 피던 때 댓글+ 6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7-24
24912	자기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8-08
24911	목 木 댓글+ 14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8-09
24910	시여 , 이제 내 안에서 그만 제발 죽어라 댓글+ 1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1-07
24909	갈무리 댓글+ 3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1-13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978

어여쁜 세상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