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4> @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4>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3회 작성일 18-08-18 17:15

본문


@

도골


언제부터인가
손끝 사랑의 맛을 알아 버린 너
하루에도 몇번씩
공과 사를 구분해 주는 길목에서 놀다가
혹여 빠뜨리면 되돌아오는
주소를 날려 보내지 않으면
직장생활이 어려운 지경에까지 왔다

삶의 기둥과 가지를 오가며 
생생한 액체를 따라서 등불과 헤맬 때
늘 만났던 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누가 먼저 그런 이름을 붙였는지
살빠진 오각의 별들은 알는지

한쪽 단면을 찍으면 딱이긴 한데
만국 공통일까

중국은 라오수(小老鼠)
일본은 나루토 혹은 앳 마크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달팽이
독일은 원숭이 꼬리
폴란드와 루마니아는 작은 원숭이
핀란드는 고양이 꼬리
러시아는 개 꼬리,

영락의 바다여
국산 골뱅이 추가요!

역이민자 왈,
foxtail 뜯어 먹는 소리란다

어디 가서 단일민족의 후예라 자랑하지 마라

댓글목록

도골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일 올렸던 글인데
1인 1편의 규정에 의하여 <자유게시판>으로 옮겨진 것을
<시와 이미지의 만남> 이벤트가 마무리되었음에도
18일자로 다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Total 34,696건 33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24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01
1124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14
1124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03
11243
코스모스 댓글+ 2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08
1124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08
112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17
11240 이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18
1123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19
11238
10월에 5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0
11237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0
1123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1
112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25
11234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3
1123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06
1123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07
1123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09
11230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2
11229
불경기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4
11228
슬하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4
11227
팔월의 음표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2
1122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31
1122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18
1122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13
1122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13
112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19
1122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11
112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17
11219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05
1121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25
1121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01
112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03
112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12
1121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16
11213 검은고양이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21
112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01
112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10
112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29
112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17
1120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25
11207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27
1120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1
1120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08
1120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7
1120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7
11202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8
11201 사랑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7
1120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8
111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2
11198
숙정문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5
1119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8
1119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9
1119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22
111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5
1119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13
1119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19
11191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19
1119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23
111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12
111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0
1118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12
1118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05
1118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1
1118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3
11183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0
11182
모닥불 댓글+ 3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03
1118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02
111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11
1117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17
1117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06
111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