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으로 오는 사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꿈으로 오는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6회 작성일 18-09-20 19:07

본문

꿈으로 오는 사람 / 江山 양태문

 

 

웃으며 오는 사람

비는 오는데

빗속을 어이 왔을까

우산도 보이지 않는데

 

참 오래되었지

강산도 변했을 건데

그 모습은 변하지 않았네

무슨 말을 하려는가

그냥 웃기만 하네

그동안 잘 있었는지 묻고 싶지만

말이 나오질 않아

 

그리움이 다가오다

다시 멀어져 가는데

뿌연 창가엔

새벽 비가 토닥토닥 내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44건 28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1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19
1514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23
15142
아! 가을이여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25
1514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31
151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04
15139 무명천가라사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09
151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5
15137
대상포진 댓글+ 8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0
15136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15
15135
고무장갑 댓글+ 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8
15134
향목(香木)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0
1513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3
15132
곰팡이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30
15131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03
15130
말린 오징어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04
1512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0
1512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1
15127
떠난 후에도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3
1512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9
15125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9
1512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22
1512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02
15122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08
15121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13
151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20
151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9
1511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23
1511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19
15116 짐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13
1511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09
1511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11
151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1
1511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02
1511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4
151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9
15109 보이는예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6
1510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6
1510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02
15106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11
15105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25
15104
묵화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07
1510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21
1510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12
1510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15
151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17
150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04
150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24
1509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08
1509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13
15095
꽃은 진다 댓글+ 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12
150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6
1509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17
1509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23
1509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26
1509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09
1508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08
1508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0
15087
일상다반사 댓글+ 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1
15086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6
15085 온글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8
15084
변신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4
15083 plethora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2
150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2
15081
저승에서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8
1508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3
1507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1
15078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3
15077
흙의 손 댓글+ 2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6
15076 사랑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5
1507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