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뿌리를 캐다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뿌리를 캐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73회 작성일 17-09-03 16:30

본문

뿌리를 캐다

-------------------맥심

중국어를 배우는데

내 이름의 제 1성이 흔하디흔한 내 성이 이 세상 첫 제국의 진씨란다

소박한 시조 한겨레의 단군 왕씨는 어쩌다 물 건너갔지만

금을 쫓아 김해로 똬리를 튼 수로님이야말로

결국 내 뿌리겠구나 싶었는데

웬걸 징징거리는 콧방귀로

받침을 달고 읽히는

진의 족속이라니

문득 김의 낌새가

검질로 비치는

요즘이다

젠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418	멘붕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2-22
18417	코로나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2-22
18416	세상의 모든은혜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22
18415	그대 창가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2-21
18414	팽팽한 마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21
18413	권면생가(勸勉生歌)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2-21
18412	종말인것 처럼 말하지 말자.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2-21
18411	찬비의 사연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2-21
18410	여자의 진화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21
18409	꽃향기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2-21
18408	패닉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2-21
18407	연서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1
18406	선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2-21
18405	집화궁(集火弓)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1
18404	다시 사막으로 댓글+ 2개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2-21
18403	대리만족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2-21
18402	코로나 4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21
18401	아버지의 손 댓글+ 1개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2-21
18400	촛불이 꺼지려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21
18399	늦은 중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2-20
18398	소박한 인생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20
18397	봄 댓글+ 4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2-20
18396	흑묘백묘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20
18395	새벽을 기다리며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2-20
18394	그냥 읽어 내기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2-20
18393	보름달같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2-20
18392	유리호롱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20
18391	시장의 여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2-20
18390	하야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2-20
18389	동백꽃은 지고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2-20
18388	코로나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20
18387	보고 또 보고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20
18386	인생살이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20
18385	봄이 오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2-19
18384	마음과 영혼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2-19
18383	불안한 감염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19
18382	자연인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2-19
18381	당신 참 묘(妙)하다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2-19
18380	겨울나무 속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2-19
18379	정치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2-19
18378	불면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2-19
18377	조언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2-19
18376	초록빛 물방울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2-19
18375	어머니의 외식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2-19
18374	코로나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2-19
18373	얼굴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9
18372	가족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2-19
18371	풋풋한 에너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18
18370	시호(詩湖)에 갔다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2-18
18369	사랑을 줄 때는 댓글+ 2개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2-18
18368	우리 시대의 逆說 댓글+ 2개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2-18
18367	사랑 할 수 밖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2-18
18366	나무와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8
18365	꽃샘 취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2-18
18364	텅 빈 얼굴로 시종 모든 만물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눈 댓글+ 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18
18363	수장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18
18362	봄물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18
18361	선택 이전의 생각들 댓글+ 2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18
18360	전설의 눈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8
18359	수선화 연정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2-18
18358	봄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2-18
18357	사람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18
18356	흙의 숨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2-18
18355	코로나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2-18
18354	손가락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2-18
18353	바람불어 싫은날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18
18352	동백꽃 친구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2-17
18351	세월을 잊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2-17
18350	몸살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17
18349	시간이 앉은 의자 댓글+ 2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17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418

멘붕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