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증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날파리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자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1회 작성일 18-11-04 10:58

본문


    

   

날파리증

 

 

 

 

.

 

눈 비비며

병원 문을 나서는데

귀가 왱왱거리고

코까지 간지럽다.

 

나무는

같은 말을

비슷하게

떨구어대는

추운 재주가 있었다.

 

해 앞에,

완공되지 못한

아파트단지가

묵묵히 높아가고 있었다.

 

혼자려니

11월이 가득히

날아올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93건 38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953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26
795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08
795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22
795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23
7949
추(秋) 댓글+ 2
검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22
794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01
7947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21
7946
눈 오는 밤 댓글+ 2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25
794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25
794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25
7943
내가 나에게 댓글+ 1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04
7942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09
794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11
794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11
793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17
793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16
793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18
7936 토문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19
793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19
793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11
793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21
7932
운객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30
793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07
793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20
7929
목련화 댓글+ 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4-10
7928 釣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4-20
792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02
792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19
792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6
792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3
792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6
792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24
7921
시간의 선물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25
792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26
7919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30
7918
나 어릴 때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19
791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28
791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02
791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11
791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13
791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31
791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23
791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11
791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04
7909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08
7908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23
790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02
790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11
7905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09
790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16
7903
연분 댓글+ 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11
790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3-25
7901
화조도 댓글+ 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3-27
790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4-13
7899
빗방울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4-30
7898
고슴도치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8
7897
뇌과학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4
789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20
7895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03
7894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10
7893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11
789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08
789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25
7890
가을 바람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14
7889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23
788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13
7887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02
78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7-19
78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3-16
7884 김한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1-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