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방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4회 작성일 18-12-18 09:57

본문

꽃 바깥 작은 방에 머물렀네. 벽지도 없이 사방이 희기만 한 방. 햇빛 들어올 창마저 없어 내 손 발이 투명해지는 것이었네.

창도 없는데 나는 어떻게 이 방안에 들어올 수 있었을까. 고독한 마음이 잠들지 못하고 투닥거리는데. 이 방에는 마음이란 것이 있을까. 소리로라도 내게 전해졌으면.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749	빈 깃대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23
17748	눈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14
17747	다이아몬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14
17746	사랑이 몰랐던 것 댓글+ 2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04
17745	어쩌다 이 세상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23
17744	수명을 다하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30
17743	음력 1월1일 아침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22
17742	선운사의 동백	꿈꾸는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16
17741	그리운 그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5
17740	따로 또 따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5
17739	한숨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8
17738	먼 곳을 바라보며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1
17737	어떤 하루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18
17736	도랑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05
17735	선별 의식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15
17734	갈리나 폴리세츠카야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18
17733	상추꽃 댓글+ 1개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19
17732	부부 댓글+ 3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19
17731	사람들아 보고 있나 나를, 보고 있어! * * 내 견처는 싯다르타와 다르지 않다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20
17730	편백나무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24
17729	오후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16
17728	벙어리 편지 댓글+ 2개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23
17727	세상 속에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29
17726	약속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20
17725	거울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20
17724	시골 엄마목소리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29
17723	봄꽃이 필 때까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02
17722	하루를 보내고 댓글+ 1개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29
17721	턱걸이 댓글+ 1개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28
17720	어린이다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05
17719	어머니의 봄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07
17718	나눔과 배려는 꽃보다 좋다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18
17717	마리오네트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20
17716	비밀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03
17715	시대가 변잇고 녯 산수 샤라디미 순리어도 댓글+ 2개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07
17714	이명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16
17713	새와 꽃과 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31
17712	덤불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07
17711	오독과 편견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18
17710	가을장마 댓글+ 3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25
17709	청춘이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26
17708	사랑의 열매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09
17707	세상의 모든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24
17706	감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17
17705	어둠을 먹으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13
17704	둘이 만나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4
17703	포도원에서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10
17702	사랑가, 둘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12
17701	옷걸이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13
17700	늦둥이 돌잔치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08
17699	종소리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30
17698	축!! 양우정(한뉘) 시인 제60회 진해군항 전국 백일장 차상 입상 댓글+ 16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20
17697	반갑잖소 댓글+ 1개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27
17696	뜬구름 인생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24
17695	온순한 사랑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24
17694	가출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10
17693	비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13
17692	모래예술가의 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16
17691	눈 단상(斷想)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27
17690	밤 깊은 선물 댓글+ 1개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19
17689	화근의 역사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22
17688	태양 즐기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24
17687	마음이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24
17686	쓰레기통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24
17685	후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16
17684	회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28
17683	분수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02
17682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16
17681	설익은 이별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20
17680	보일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