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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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7회 작성일 19-01-03 23:50본문
부메랑 / 신광진
출근했는데 입구를 막고 차가 서 있다
정문을 막아 놓고 보는 순간 화가 나서
언성을 높이면 사람을 팔면서 무게를 잡는다
아이들도 아는데 주차는 주차장에 해야 한다
싸우고 나면 온종일 기분이 안 좋다
어른이 되면 스스로 기본은 지켜야 하지 않는가
외국사람 말하면 우리는 모르겠지
얼굴을 바라보면 표정으로도 느껴진다
아닌 척 은어를 사용해도 직감을 피할 수 없다.
편법이 자리를 잡으면 무너져 내리는 내리막길
휴지 한 조각도 버려서는 안 되는 자신의 가치
성공의 지름길은 옳고 바르게 지켜가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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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험한 것들이 넘 많아요
평안한밤 되셔요^^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주차는 주차장에 해야지요
신광진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