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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에 대한 기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15회 작성일 19-01-04 07:58

본문

낮 놓고 기역자도 모르던 유년의 기억이 있다

기역자 왼 다리도 못 그린 기억이 있다

자라면서 마음속의 기역은 더 기억 해지고


기역을 괴고 먼 데 기억을 본다

저 고층의 기역들 속에서

우리는 기억을 만들고

기역을 타고 기억을 꿈꾼다


꿈에도 잊지못할 기역자

앞의 기역을 기억해야지

역자만 기억해 파혼된 아픈 기억

기역사상 기상천외의 기역자를 기억 한다


첫 사랑의 기역자를 기억하며

기역자의 침대에서 기역자를 끌어 안고

기억을 뒤척인다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 님

시제를, 기억속에 영원할 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밤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해야 할 것은 기억에서 사라지고
기억하지 말하야 할 것을 왜 그리 뇌리를
떠나지 않고 부메랑되어 심연을 어지럽히는지

기억자 놓고 연상법을 만들어 기억해야지
아마도 점점 기억서 멀어져가는 현실의 안타까움에
늘 노트에 소소한 것 상세히 기록하시는 귀감되는 아버님

이제 저도 그 전차를 밟아 기록해야 겠다
마음으로 다짐하나 습관은 천성을 낳는다고 늘 아차!
기록 하지 않아 언제 였는지 왔다갔다 하고 있는 정신줄!!

시를 쓰게 된 것도 내 아이에게 시집 한 권
남겨 주고자 시작 한 게 수천 편의 시 시나무에서
주렁주렁 열리고 있기에 모티브가 중요하다 싶은 새아침

[주손] 시인님의 참신한 시상에 매료되어
가슴에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2019년의 새해 속에
[아름다운시 좋은시] 가슴에 피어 화~알짝 웃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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