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에 차면 사정했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턱에 차면 사정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609회 작성일 19-01-12 08:38

본문

 

턱에 차면 사정했다  / 최 현덕 

 

 

생각지 못한 판에 끼어

숨이 멈추려 하면 '제발, 제발하며 

턱에 찬 사정이 매달리지 

 

사정에 사정을 따라가다가

빌고 비는 일이 허공에 맴돌면

도가 윷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지

곰과 함게 숲속에 요정이 되겠다고 사정하는

딸의 사정에 매달려 보면 사정은 딱 할뿐이지 

 

숨이 턱에 찬

말기 폐암 환자에게 매달린 사정은

生과  死를 놓고 사정사정하지 

 

정액을 반사적으로 내쏘는 일처럼

사정을 하고 사정을 받아주는 

사정 이야기는 징검승부지

숲속 옹달샘에 정결한 물이 

거침없이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거친바다를 만나서 하얗게 부서졌지

그 시발점, 무성한 숲이었지

동물적 감각이 턱에 차면 사정했지.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버둥은 
조만간 멈추고 싶어 하는  하소연

사정을 모르면  누구라도 들어 줄 수 없는 간절한 호소
글로 지르는 사정도  어쩌면  부탁 ***
주말 맑으시옵길  ^^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사정얘기는 사뭇 다르더군요.
사정을 해도 해결이 될듯말듯한데 맞고소가 추세니까요.
성폭력에 무성한 근간의 이야기가 오늘의 시제로 채택됐습니다.
한주간 강녕하셨는지요? 석촌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정과 부탁!
가슴 깊이 묘한 여운을 줍니다
우리의 일상에 상황에 따라 어떤 심리적 묘사가
깊게 펼쳐진듯 잘 읽고 갑니다
주말 가족과 평안을 빕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리적 묘사로 읽으셨다니
반쯤은 시제가 먹혀들어간듯 합니다.
세상이 하두 요지경속이라서 시제로 삼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무지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정없이 설치며 사정을 했다가, 이젠 살려줍쇼 , 사정을 해도 될까
말까한ㄴ데 처음 사정하던 기분으로 맞고소?

세상은 올때가지 왔고, 사람은 갈때까지 갔으니 뭔가 좀 세상을 확 바꾸는
천지개벽이라도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
 탈쓴 자들이 탈을 벗으면 그 탈은 미소를 머금은 천사의 얼굴이
되고 마는 세상,  날마다 봅니다.''ㅎㅎ

ㅇ ㅜ ㄹ ㅏ ㅈ ㅣ ㄹ ㄴ ㅓ ㅁ ㅇ ㅡ ㅣ 세상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최현덕 시인님! *^^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점점 탁해져서 비세먼지도 점점 나쁨으로 나옵니다.
이러다간 맑은 날을 기대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다양한 곳의 통사정 소리가 채널마다 경쟁하는듯 합니다.
사정이 사정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우라질 세상입니다.
한 주간 강녕하셨으니 주말 행복하소서 추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륜과 경험이
아니고서는 표현될 수 없는
기원전으로 가야 만날수 있는ㅎ
시대의 상이야 어느 시대이건
유사한 형태로 존재하는 바
그저 세태풍자의 숨겨진 의도를
찾을수 밖에요~~~
기원전 숲 속에 서 계시는
현덕님을 뵙고 갑니다
숲에 있으시면 숲같고
바위에 서 계시면 바위같아
보이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려고 발버둥치던 옛날얘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기원전에는 사정이 안 통했겠지요.
손짓 발짓으로 표현하다가 끝났을것 같은...
요즘 말이  있고 글이 있으니 만만하게 여기고
온갖 요지경 세상을 펼치는듯 합니다.
글 같지 않은 졸필에 족적 감사드립니다. 양 시인님!

고나p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어느새 내가 한뉘닝처럼 보이는
우리들이 되었을까요?
오늘 날씨의 맛은 좀 쓰군요
주말 조은 시간들 빚으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인간 사회의 원칙은
그 자리인데 시대상에 따라 오염되어 제 멋대로 내 지르니
모두가 변질된 세상 우리 아우님이 속 상한 일을 보셨나요?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이곳이 우리의 터전인걸요
토하지말고 참아야 건강이 유지 되니까요  ㅎㅎ
감사 합니다
편한 쉼 하시고 좋은 주말로 탈바꿈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동생 최현덕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지경 세상속이라서
그 세상을 향한 삿대질입니다.
누님께서 지켜주시는데 별일이 있으면 안되지요. ㅎ ㅎ ㅎ
제천 가는 길에 한번 들르겠습니다. 은영숙 누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분 넘게 쓴 글이 다 날아 갔네요
아들이 밥, 달라고 사정하는 바람에

가스 불 켜 놓고 와서 자판 두드리다
재채기 나와 잘 못 건드려 사라져서

넌,밥 먹으라.  사정 할 때엔 게임에
정신 팔려 먹을 생각 하지 않더니만

엄마가 자판 두드리면 앉아 1시간
넘게 있는 걸 알면서 넌 왜 그러니!

세상사 독불 장군 없다고 사는 동안
내가 누군가에게 사정해 얻게 되고

누군가가 내게 어떤 일에 대해 사정
해야 어쩔 수 없이 승락해 주는 관계

최시인님께서 절묘히 언어 마술사
되시어 풀어 쓰셔다 싶은 맘입니다.

저는 아직 아이들이 사춘기라 서로
실랑이 해, 서로에게 사정하며 살죠

자식은 아롱이 다롱이라 한다지만
어찌 그리 서로가 다른 성격인지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번에도 또 사라질 뻔 했습니다.
북미 여행 다녀와서 모임이 없는 줄

알았는데 전화가 와서 놀래가지고
''너 왜 그러고 있는데'' 라 물으니

엄마가 알고 있는 줄 알았다고 하니
머리에서 뚜껑이 열리기 일보 직전

큰 아들은 통 입을 열지 않아 날마다
"제발 말 좀하고 살자" 원하는게 뭐니

큰아들에게 필요한 게 뭐냐고 물으며
막내는 땡강부리듯 사정하여 얻어내고

가끔 주기도문 중에 우리가 우리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 사해 주소서

깃발 날리듯 그리 뇌리에 휘날려 올 때
많이 있는게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네요

바리세인들이 간음한 여인을 붙잡고서
돌로 쳐주길 사정했으나 여인은 긍휼로

그녀의 마음에서 얼마나 주께 사정했나
결국 그녀 맘 꽤뚤고 죄 없는자만 쳐라

사정=땡강=긍휼=정욕 ...일맥 상통한
연결고리 속에 유쾌하지도 상쾌하지도

인생사 인간 상호 작용 속에 뗄 수 없는
고리가 싶은 때론 암적인 존재 될 수도

때론 절호의 찬스 잡을 수 있는 역할로
희비 속에 인생사에 울고 웃음주는 단어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댓글이 더 휼륭합니다.
사정사정해도 통하지 않을 때가 너무 많지요.
우리의 인생사인것 같습니다.
사정이 없는 일상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은파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아들이 한바탕 쿠당탕 요란하게
난장판 처 놓고 비젼스쿨 향했네요

음지가 양지 대고 양지가 음지 되는
인생사가 때로는 호의가 잘못 될 까

염려가 생겨 "네게 너무나 누군가가
좋게 해 줘도 그냥 받아 드리면 안돼

언제가 그가 네가 도움을 바라는 데
너의 일생을 망치게 할 수 있으니까

네게 도움 주면 "너도 쌓아 놓지 말고
바로 댓가 줘라" 주에 몇 번 사정하죠

혹 그가 네게 훗날 신용을 위하여 네게
보증을 사정해 네 재산 없어 질수 있다

자녀에게 사정하듯 그리 말하곤 하죠
남 사정 받아 주다 대학등록금 날린것

가끔 상기 시키며 말해 주곤 하고 있어
사정이란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무기

무기가 진짜 맞네요 남자가 여자에게
사정을 통해 에로스 사랑의 감정주며

남자 역시 여자를 통한 에로스 사랑의
정점 맛보게 해 무지를 탈출 시키므로

그 사람 아니면 안된다식 보이지 않는
사랑의 무기로 올가미 역할이 될수도...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까 없어진 내용이 생각나네요
저의 두 자녀 이야기를 썼었네요

잠시 지금까지 쓴 내용 훑어보고
들어 올께요. 정신을 빼 놓고 가서..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정이란,
남의 마음을 내 마음에 교합시키려는 절절한 심정일겁니다.
사정사정해도 안될 때는 통사정을 하게 되고 그도절도 안될때는
될때로 되라 막가는 수가 있지요.
사정이란,
묘한 거지요.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어 보니 아까 썼었던 내용도
일부 포함 되어 있으나 오타가
많이 있어 생각해서 읽으셔야
할 듯 해 시간 내서 수정 할수
있는 곳은 수정해 놓겠습니다.

최시인님의  걸작을 감상하며
단편소설을 써도 재밋게 싶어
제가 쓴 내용을 카피해 놓고서
기회되면 요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만 체력의
한계가 벌써 오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더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사정 할 일이 없으면 더욱 좋구요.

Total 34,578건 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228
초승달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7
34227
방심(放心)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27
34226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27
34225
물방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27
34224
벚꽃을 보며 댓글+ 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7
34223
사이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7
3422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27
3422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3-27
342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3-27
34219
피날레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27
3421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27
3421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27
3421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3-27
3421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3-27
34214
은퇴식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3-26
3421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3-26
3421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6
34211
벚꽃 댓글+ 1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26
34210
김밥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26
34209
살만 한가요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26
34208
지나간 비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26
3420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3-26
34206
별소리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26
34205
어촌의 아침 댓글+ 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26
34204
개나리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26
34203
목련꽃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3-26
34202
봄산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26
34201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3-26
34200
비는 늘 좋다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26
341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3-26
34198
마술사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26
3419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3-26
34196
철쭉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26
3419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26
34194
밥냄새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5
34193
거울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3-25
3419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25
34191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3-25
34190
슬픈 소설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25
34189
목련 댓글+ 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3-25
3418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3-25
34187
목동의 노래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25
34186
콩나물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3-25
3418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3-25
34184
사랑과 평화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25
3418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3-25
3418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25
3418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25
34180
하늘 공원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25
34179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5
34178
무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25
34177
쭈꾸미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24
34176
벚꽃 축제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24
34175
흐르는 창 댓글+ 4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3-24
34174
희망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24
34173
수선화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3-24
34172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24
3417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3-24
34170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3-24
3416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24
341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24
34167
봄비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3-24
34166
아지랑이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3-24
34165
그리마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23
34164
만두 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23
34163
억지춘향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23
34162
밤비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3-23
34161
농부의 손길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23
34160
친구야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3-23
341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