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휴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03회 작성일 19-01-21 10:31

본문

휴식   /인생만세


먼 길 가다

정자 하나 만나

지난 날 꿈을 청한다네.


그님이 오시기까지

나 여기 잠들러니

행여 누군들 깨우려 마라


이렇게 편하고

달콤한 적이 없었나니

필시 님 품에 안긴 것이리라


누구라 알만 하다고

슬픈 표정 짓고 눈물 흘리지 마라

내 모든 아픔슬픔회한 다 버리고

그냥 편히 잠들었나니 깨우들 마라.


(어느 무덤가에서)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 짠한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가끔은 휴식도 필요 하시겠지만,
긴 휴식은 삼가 하십시요
늘 건필을 빕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있을때 잘해가 생각나네요
불효자가 제일 많이 운다지요
제가 그랬습니다
반성하는 하루를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만세 시인님^*^

인생만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우리 모두가 다 그런 사람들이니까요.
그래도 긴잠 자는 분들이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없이 쓸쓸해지는 마음입니다 인생만세 시인님
그래도 지금은 휴식을 취할 시간입니다
평강이 넘치는 밤 되세요 인생만세 시인님

Total 34,613건 37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71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7
871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18
871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15
871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15
870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31
8708
거기서 거기 댓글+ 2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01
870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7
870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24
8705 꼬마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4-01
8704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4-26
870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19
870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23
870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31
8700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13
869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05
86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07
869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10
8696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7
869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7
8694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6
869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9
869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28
869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06
8690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06
868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19
868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14
8687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19
868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21
8685
한라산 산조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23
8684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26
8683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03
868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04
8681
댓글+ 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06
868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05
867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15
867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11
867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13
8676
뻘쭘하다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13
8675
가을 그리움 댓글+ 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23
8674
濟州島 댓글+ 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04
8673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07
8672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09
8671
무덤에 시민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08
867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12
866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20
866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6
866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24
8666
가을 상념 댓글+ 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24
866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14
866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18
8663
볼만하다 봄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17
8662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16
866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31
866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31
865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20
865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16
865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15
865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15
8655
눈 내리는 밤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27
865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29
8653
휴일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28
8652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01
8651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03
865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26
8649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12
8648 chaxio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28
864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13
8646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19
864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21
8644
징검다리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