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이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모두가 아이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94회 작성일 17-10-21 05:35

본문

모두가 아이돌


도심은 물론 농촌 어촌도 빌딩은 날씬하게 높아져 간다
작은 땅덩어리 속 당연한 콩나물 같은 숙성이다
비좁음은 펑펑하게 퍼질 여유를 인간에게서 뺏어가
모두가 길고 가늘고 마른 아이돌이다
1억년은 걸렸을 진화가 반세기에 이뤄졌다

고향이 좁다고 탈출 한 이곳
펑퍼짐과 느긋함과 풍족함이 대지에 번져
신의 불공정 한 처사에
텍사스 사이즈로 먹고 퍼진 내 스타일은
더불 베이컨 치즈 햄버거
쉽사리 보이는 말도 등에 업기 싫어 할 군중

콩나물시루와 만원 버스의 향수 속
똥배를 줄인다고
양탄자 같은 금잔디를 파며 18홀을 걷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588건 19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288
축시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28
21287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28
2128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28
21285
견쟁묘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28
2128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8
2128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0-28
21282
晩秋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0-28
212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27
21280
빈집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0-27
21279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10-27
2127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7
2127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10-27
21276
귀향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0-27
2127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0-27
2127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0-27
2127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27
2127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0-27
21271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0-27
2127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0-27
212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10-26
21268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0-26
21267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0-26
2126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0-26
2126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0-26
21264
삼태성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6
21263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0-26
2126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26
2126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0-26
21260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0-26
2125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25
212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25
2125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25
2125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25
2125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0-25
21254
그럴싸한 시 댓글+ 2
삐에로의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0-25
21253
기타 구루 댓글+ 2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25
21252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0-25
2125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0-25
2125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0-25
2124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25
2124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0-25
212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10-24
2124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24
2124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10-24
2124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24
2124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24
2124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4
21241
도시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24
2124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0-24
212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0-24
2123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23
21237
바람 風 여정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23
21236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0-23
21235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0-23
2123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0-23
21233
서정시 댓글+ 1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0-23
2123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10-23
21231
계란 세 판 댓글+ 2
LV1G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0-23
212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0-23
21229
시골집 댓글+ 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0-23
2122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0-23
2122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10-23
21226
겨울 간이역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10-23
212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10-22
21224
마음의 허약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0-22
2122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0-22
2122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22
21221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0-22
2122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0-22
2121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