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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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25회 작성일 17-10-30 13:00본문
첫밗 |
댓글목록
강태승님의 댓글
강태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흐 - 감사!-
그냥 ㅎㅎㅎ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이토록 짧은시는 처음 대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나풀나풀.. ㅎㅎ
고맙습니다
천재 시인님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시엘06님의 댓글
시엘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폭의 그림이 뜨겁습니다.
어휘의 부활이네요.
마치 문지를수록 돋을새김이 드러나듯이.
인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밗과 워즈런즈러니///
햐!
이런 말이 있었군요
멋집니다
뒷맛으로
살짝,
미련 같은 것이...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결국, 마음이 그리는 풍경인 것을.. (心畵)
시가 꼭이, 짧아야 하는 건 없겠지만
대체로 군더더기 가득하니 장황한 것보다는
그 시적 완성도 면에서
한결 성공의 확율이 높다는 것도 느끼며..
또, 하나 말하고픈 것은
시를 쓰고 읽는 일은 한마디로
<시인의 체험 나누기이며, 독자와의 감동 나누기>라는 거 - 이는 시의 본령 本領이라고 할까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활연 시인님,
활연님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전 인상이지요. 몇 초 전도
과거이고 또 그런 사이도 지난 일이고,
우리는 돌아보지만, 그 추억의 사체는
쓸쓸하지요. 그러므로 이 가을엔
소멸이 아니라, 겨울 속으로 들어가
다시 싹틀 생성을 노래해야겠습니다.
다녀가신 분들, 그 마음 하늘에
별별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