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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풍경속에 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76회 작성일 19-04-08 08:57

본문

눈부시게 멋지고 상큼한 날
한 폭의 그림같은 봄풍경

집 근처 야산에선 연분홍 진달래들이
수줍은 미소로 살짝이 유혹하고

가벼운 산책을 하는 길가엔
엄마손 잡고 나들이 나온 봄 아기가
씰룩 씰룩 섹시하게 다니는 폼이 오늘은
살짝 얄미워 보여도 멋진 봄

마치 꿈결속 세상같은
봄풍경이야

아 세상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항상 이런
봄풍경만 같았으면 참으로
아름다운 천국이 따로
없을것 같으리

눈 앞에 아지랑이 속삭임은
안 들려도 난 어느새 맑고
투명한 봄소녀마냥 수줍은
미소를 띄며 상큼한 멋쟁이
처럼 서있는 봄 풍경속의 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편의 수채화로
들어가보는 봄 풍경

가슴에 물결처럼
흩날려 오는 봄입니다.

유상통의 발걸음속에
늘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네 천사시인님
참으로 날마다 찾아주시는
은혜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천사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이렇게 왕림해주시고 님만큼
예쁜 흔적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천사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밝고 맑게 투명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고운 선율의
그대 노래를 입술에
담듯이

폰 안의
신나라가 마냥
즐거워하듯이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가 온통
핑크빛이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예쁜 시인님 오늘은 쉬시는줄 알았사온데
이렇게 또 왕림해주시고 예쁜님 참으로 여러가지로 황공하옵니다

예쁜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사옵니까 ...
오늘 끝까지 언제나처럼 기분좋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장미빛
연출로 최고로
행복해 지듯이

꽃천사가
전해주는 상큼한
향기처럼

사랑의 천사가
와서 보면 질투가
나서 울고갈만큼
행복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쿠쿠달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수록 예쁘고 상큼한 시가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오늘은 조금 지친듯

그러나 힘을 내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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