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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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82회 작성일 17-11-04 09:33본문
가을빛 그리움 / 정심 김덕성
이만 때만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갈바람을 타고 와
가슴에 내리는 그녀
비 내리는 날에도
사랑에 행복을 가득 안고 오는
소중한 그녀
세월이 꾸며준
변화의 길을 따라 오는 그녀
영롱한 눈빛이
내 가슴엔 아직도 뜨겁다
그 사랑은
가슴에 그리움으로 남은 그녀의 선물
보석 같은 고귀한 사랑
뜨겁고 진실한 사랑
그립다
댓글목록
박해옥님의 댓글
박해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유독 그리움을 불러들이지요
달달한 사랑시 좋은데요
첫행에서 오타가 난것 같아요
이맘때가 되면
정심 김덕성님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어 가는 가을 아침 저녁 제법 쌀쌀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타까지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에서 이만때가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만때만에서 '만'자가
느낌을 더해 주는 듯 싶어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이해가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오타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11월이 되시고 앞으로도 더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어지는 가을 따라
그리움도 더 깊어지는 가을날의 주말입니다
하햫게 피어난 억새꽃이며
만발한 국화의 향기며 다 아름답습니다
가을향기 묻어나는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깊어 갈수록 가을빛이 그리워집니다.
때로는 창문을 열고 낙엽이나 단풍을 보면서
헤어짐이 아쉬움으로 돌아 올 때도 있습니다.
오늘 이 아름다운 가을날 귀한 걸음 주시고
귀한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유념하셔서 행복한 휴일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