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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5.>사랑의 숨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92회 작성일 17-09-06 10:20

본문

 

사랑의 숨결 / 김덕성

 

 

 

별들이

숨어 버린 하늘 먹구름이 끼면서

촉촉하게 비가 내리는 밤

 

고즈넉하게 다가오며

반갑게 들려오는

그대의 고운 사랑의 세레나데

내 가슴에 스미고

 

어느새 가슴이 뜨거워지며

전율이 느껴지며 들려오는 고동소리

보이지 않는 그대지만

향기로 채워지는 밤

 

시간의 아쉬움

향기로움에 젖으며

사랑의 노래로 들려오는 그대 순결

깊어가는 가을밤

그리움의 노래입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밤은 사랑이 되살아 나고
그리움으로 점령 당하는 밤인가 봄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9월이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종일 촉촉하게 가을비 내리더니
가을의 정취 물씬 묻어나는 아침입니다
누군가의 안부전화가 기다려지고
알밤도 떨어지기 시작하듯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히 적시는 가을비의 감미로움은
너무나 정다운 마음을 줍니다.
가을비가 오면 올수록 가을이 짙어지겠지요.
귀한 걸음에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을 즐거움으로 마음껏 누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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