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꽃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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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꽃 간호사
정민기
서울아산병원에 있는 무화과꽃
어린이병원 간호팀 145병동
김연수 간호사 있네
아픈 어린이들 돌보시네
열매 속에 꽃을 간직한 무화과처럼
마음속에 꽃을 피우고 피워
한창 재롱부릴 어린이들 간호하며
사람의 첫 마음 동심을 기억하네
부산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2017년 서울아산병원에 입사해
이번 추석에 고향에 못 가도
아픈 환자분들 돌보는 게 자신의 임무라고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 편지로 그 마음을
정민기
서울아산병원에 있는 무화과꽃
어린이병원 간호팀 145병동
김연수 간호사 있네
아픈 어린이들 돌보시네
열매 속에 꽃을 간직한 무화과처럼
마음속에 꽃을 피우고 피워
한창 재롱부릴 어린이들 간호하며
사람의 첫 마음 동심을 기억하네
부산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2017년 서울아산병원에 입사해
이번 추석에 고향에 못 가도
아픈 환자분들 돌보는 게 자신의 임무라고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 편지로 그 마음을
댓글목록
이옥순님의 댓글

이런 고운 맘씨로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가 많아 으면 하는 맘 내렸놓고 갑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네, 그래서 이번 시집 주문해드렸고
다음 시집에 시 수록하여,
주문해드릴 예정입니다.
예전에 서울아산병원 신문 첫 장에
동시 한 편이 실린 적이 있어요.
2011년 5월 15일자, 서울아산병원 발행!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