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횡설수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47회 작성일 19-10-05 09:23

본문

횡설수설 / 백록


 
때늦은 조반의 밥상머리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상한 국을 허겁지겁 흙수저로 떠먹다가 난데없이 고래심줄 같은 건데기를 물컥 씹었다
지킬 & 하이드 그리고 갈수록 정나미 떨어지는 아이러니의 우렁각시
그 가족 같은 가죽의 DNA, 그 미스터리를
 
환절의 시앓이는 지금 부실한 어금니를 빌어 한마디도 없는
文魚의 씨발을 거듭 씹고 있다
질근질근
그것도 모자라
분노를 통증으로 삼키며
아득바득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국 자에 아주 민감한 시절이지요
고위가 붙은 곳을 털면 모두  같지 않을런지
자유로운 민초의 삶이
어찌보면 가장 고귀한 삶이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요?
눈 감으면 편안해질까요?
늙어질수록
눈꺼풀이 무거워지겠지만
부릅 떠야겠습니다
그럴수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록 시인님
마음이 답답하셔서
화가 단단히 나신 듯 합니다
그런데 저한테 화나신 건 아니죠ㅎ
안그래도 저도 눈 부릅뜨고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사방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돌려 줄 신성한 결정적인 한타를 준비하면서요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 해치십니다
고정하시길요^^

Total 34,752건 1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49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12
33491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14
3349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9-16
33489
보름달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14
33488
9월에 5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14
33487
층간소음 댓글+ 1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14
33486
바둑 댓글+ 2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14
33485
귀 달린 기둥 댓글+ 14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9-18
3348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15
33483
수상한 이벤트 댓글+ 13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16
33482
달관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16
3348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1-21
3348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9-18
3347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22
3347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9-18
33477
대상포진 댓글+ 8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20
33476
단순한 그녀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18
33475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18
33474
슬픈 가을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18
3347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11-02
3347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9-18
33471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19
3347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9-19
33469
갈볕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19
33468
창의의 길 댓글+ 9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9-19
33467
코스모스 댓글+ 1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9-22
3346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12-12
33465
향목(香木)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0
33464
어느덧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9-20
33463
temple stay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21
3346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9-24
33461
타파의 불만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22
33460
시간을 팔다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9-24
3345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23
33458
까치밥 댓글+ 8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9-23
33457
무너진 사랑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23
33456
댓글+ 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9-23
3345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9-30
3345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9-30
33453
곰팡이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30
3345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0-29
33451
동동주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01
33450
밤톨 줍기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0-05
3344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03
3344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0-03
3344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03
33446
돌아이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03
33445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0-04
33444
은행[銀杏] 댓글+ 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04
33443
벼림의 벼름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0-04
33442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08
열람중
횡설수설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0-05
3344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05
3343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05
3343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05
33437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06
33436
나무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07
3343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08
33434
코스모스 댓글+ 2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08
33433
석류 댓글+ 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08
3343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10-08
3343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08
334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0-08
33429
퇴촌 가는 길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09
33428
파국 6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0-09
33427
시월 , 편지 댓글+ 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0-09
33426
엉겅퀴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09
33425
연인의 길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0-14
33424
개와 주인 댓글+ 1
유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0-14
33423
물길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