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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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린다
부잣집 마나님 같다는 말은
다이어트 좀 하라는 말인지
헷갈린다
뒤통수 납작 하다는 말은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헷갈린다
머리가 긴 사람에 뒷모습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린다
착하다는 말은
바보라는 말과 비슷해서
헷갈린다
지금 쓰고 있는 글이
시인지 수필인지
헷갈린다.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헷갈리며 사는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시인님에 대한 기억은
부잣집 마나님 상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옥순님의 댓글의 댓글

오래전에 뵌적이 있으신데
기 억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섯별님의 댓글

저도 그래서 글 올리기가 조심스러울때가
많습니다 시인님
시심이 매말라서 자주는 못올리는데
어쩌다 한번 쓰는것도 시인지
넔두리인지 헤깔릴때가'ㅎ
창작시방에 글 올리셨으면 시 맞습니다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이옥순님의 댓글의 댓글

다섯별님 감사합니다
어쩜 이웃 사촌 같이 친근감이 느껴져요
우리 늘 이렇게 지내요
그리고 다녀 가셔사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