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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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9회 작성일 19-12-16 10:21본문
헷갈린다
부잣집 마나님 같다는 말은
다이어트 좀 하라는 말인지
헷갈린다
뒤통수 납작 하다는 말은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헷갈린다
머리가 긴 사람에 뒷모습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린다
착하다는 말은
바보라는 말과 비슷해서
헷갈린다
지금 쓰고 있는 글이
시인지 수필인지
헷갈린다.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헷갈리며 사는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시인님에 대한 기억은
부잣집 마나님 상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옥순님의 댓글의 댓글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전에 뵌적이 있으신데
기 억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섯별님의 댓글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래서 글 올리기가 조심스러울때가
많습니다 시인님
시심이 매말라서 자주는 못올리는데
어쩌다 한번 쓰는것도 시인지
넔두리인지 헤깔릴때가'ㅎ
창작시방에 글 올리셨으면 시 맞습니다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이옥순님의 댓글의 댓글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섯별님 감사합니다
어쩜 이웃 사촌 같이 친근감이 느껴져요
우리 늘 이렇게 지내요
그리고 다녀 가셔사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