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사랑스러운 겨울간식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사랑스러운 겨울간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19-12-26 15:23

본문

...

길을 가는데
따끈 따끈한 군고구마가
달콤하게 유혹했네

하지만
난 그냥 지나쳐왔지

그런데
이번엔 또
잉어빵이 기다리고 있는걸

이번에도
그냥
지나쳐왔네

그런데
3시간후
지나쳐 온 그것들이
군밤과 함께
그대의 품에 안겨서
우리집으로 왔지

난 별로지만
그래도 아름이들에겐
맛나고 달콤한 유혹이 되는
사랑스러운 겨울간식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739	초미세먼지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4
17738	곁에 머무는 친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03
17737	평등한 시간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1-03
17736	누구일까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1-03
17735	생일 축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1-03
17734	빗방울 속 너를 세었다 댓글+ 4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1-03
17733	나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03
17732	바나나를 만지다 댓글+ 4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1-03
17731	기형로봇 댓글+ 3개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1-03
17730	어떤 연예인 아닌 연예인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03
17729	겨울 바다 푸른 달 댓글+ 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1-03
17728	백록의 전설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1-03
17727	뱀 댓글+ 1개	안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1-03
17726	남겨진 날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03
17725	누추한 방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1-03
17724	멸종 위기의 맹수들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1-03
17723	새해에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1-03
17722	새해의 첫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2
17721	동백꽃의 크로키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1-02
17720	첫 봄비로 지는 겨울 댓글+ 9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1-02
17719	리더 댓글+ 1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1-02
17718	노래를 부르자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02
17717	글에서 삶을 읽다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1-02
17716	나무의 신년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1-02
17715	나의 64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02
17714	뱀 허물의 추억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1-02
17713	우린 옛적에 헤어졌잖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02
17712	오키나와의 밤 (최종)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02
17711	붉은 탱고의 밤 댓글+ 3개	안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1-02
17710	시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02
17709	새해에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1-02
17708	일기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02
17707	엇갈린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1-01
17706	2020년 새해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1-01
17705	청년은 없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1-01
17704	아교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01
17703	01010202 댓글+ 3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1-01
17702	흑가면 파티 댓글+ 3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1-01
17701	퇴고 얼굴에서 안경이 떨어져 댓글+ 1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1-01
17700	요양원에서 어머니 댓글+ 3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01
17699	일출 (日出 ) 댓글+ 1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1-01
17698	나무의 신년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1-01
17697	족적을 남기다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1-01
17696	사랑을 간직한 사람들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1-01
17695	늙은 호박 댓글+ 3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1-01
17694	희망찬 새해 아침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1-01
17693	새해에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1-01
17692	턱걸이	안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1-01
17691	내안의 축복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2-31
17690	떠나고 찾아 들고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31
17689	2019의 끝자락에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12-31
17688	2019 초승달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12-31
17687	사랑방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2-31
17686	밑바닥의 시 댓글+ 2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2-31
17685	티눈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31
17684	1321910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31
17683	새해에는 대박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31
17682	제야의 종소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31
17681	징검다리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31
17680	새해에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31
17679	중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2-31
17678	동경의 대상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31
17677	소망으로 불 밝히는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30
17676	하냥 하얀 것이 좋다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2-30
17675	찌들었어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2-30
17674	시간 사용설명서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2-30
17673	被寫體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2-30
17672	축!!!정두섭 시인 제 31회 신라문학대상 시조 부문 대상 수상 댓글+ 18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12-30
17671	산사(山寺)의 밤 댓글+ 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2-30
17670	알찬 보람의 열매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30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739

초미세먼지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