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겨울밤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겨울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06 22:00

본문

겨울밤 / 정연복

서둘러 해 떨어지고

긴긴 겨울밤

왜 추운 겨울에는

밤이 이다지도 길까.

찬바람 부는 거리에서

오래 떠돌지 말라고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품이 되어주라고.

새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사랑하라고 사랑의 일을 하라고

겨울은 어둠의 커튼을

길게 드리워주는 모양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909	눈물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16
17908	슬픈 이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1-15
17907	변질된 세상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1-15
17906	인생의 큰 축복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15
17905	등	따뜻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15
17904	깜찍이들과 아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1-15
17903	붕어빵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1-15
17902	회자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1-15
17901	굽이 인생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1-15
17900	성난 폭풍 설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15
17899	로드킬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15
17898	북소리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15
17897	아픈 독서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1-15
17896	동장군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15
17895	수양개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1-15
17894	수정 대략난감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1-15
17893	이제야 알겠어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1-15
17892	온난한 겨울 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15
17891	사랑 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1-14
17890	다이아몬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14
17889	가슴으로 기록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1-14
17888	겨울 새벽에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1-14
17887	눈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4
17886	시가 뭐길래?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1-14
17885	어느 겨울의 우울한 독백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1-14
17884	칼바람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1-14
17883	사랑의 빛으로 살다 간 사람 댓글+ 2개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1-14
17882	온난한 겨울 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14
17881	재미와 중독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1-14
17880	오매일여의 경지인지라 삿된 습기에 물들지 않는다 - (하여가何如歌)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1-13
17879	길잃은 마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1-13
17878	허들링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1-13
17877	멋진 그림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13
17876	시몬 베드로는 청색 벨을 세 번 울렸다 댓글+ 3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13
17875	변검 댓글+ 6개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1-13
17874	겨울 저녁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1-13
17873	결혼식장에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13
17872	비밀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13
17871	아버지 댓글+ 1개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1-13
17870	중력 또는 부력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1-13
17869	삼다도 변주곡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13
17868	온난한 겨울 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13
17867	푸른 별	짐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13
17866	달콤 상큼하고 즐겁게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13
17865	무지한 칼날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1-12
17864	초연한 마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1-12
17863	씨앗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12
17862	지금 내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당신을 사랑해요 댓글+ 5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1-12
17861	순간의 행복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1-12
17860	독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12
17859	세월이 휘었다 댓글+ 1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1-12
17858	순수한 초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12
17857	까치집 시세(時勢)?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12
17856	수정 달마의 푸른 숲 댓글+ 2개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1-12
17855	모자반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1-12
17854	온난한 겨울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1-12
17853	립스틱 짙게 바르고 댓글+ 1개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2
17852	사랑 안 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11
17851	울퉁불퉁한 길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1-11
17850	시인 댓글+ 5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1-11
17849	겨울비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11
17848	연잎에 맺힌 이슬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11
17847	섬의 사계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1-11
17846	감사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1
17845	내 마음의 장미정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11
17844	코리안 나이트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1-11
17843	열흘 간의 이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1-11
17842	아주 작은 성 댓글+ 1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1-11
17841	눈 오는 날의 산골 연가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11
17840	만남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1-11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909

눈물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