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의 두통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환절의 두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4회 작성일 20-01-16 19:21

본문

환절의 두통 / 백록




오락가락하는 어른들 엿가락 장난질에
학생들 책상머리가 아프단다
청년들 밥상머리가 아프단다
하 잘난 정치의 진절머리에 허수아비 정신머리까지 골치를 들쑤시는데
겨울에 온다는 하얀 임은 오늘도 아니 오고
웬걸, 철 잃은 는개가 먼짓속을 뚫고 
중늙은이 머릿발을 치근대는데
아랫도리로 파뿌리처럼 뒤엉킨
몇 가닥 검은 터럭마저
흐물흐물하단

어쩌다 성질을 잃어버린

성질머리라며​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나 말입니다
올 겨울은 어찌어찌 지나려나 봅니다
개운해질 날 없이
맨날 흐멍멍덩한 가운데입니다
감사합니다

Total 34,693건 23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03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1-26
1803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26
18031
장미꽃 반지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26
180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1-25
180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25
18028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1-25
1802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1-25
1802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1-25
180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1-25
1802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1-25
1802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25
1802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25
1802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1-25
180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24
1801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1-24
18018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1-24
180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1-24
1801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24
18015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24
180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24
180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1-23
1801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1-23
18011
무명 6 댓글+ 2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1-23
18010
육포! 댓글+ 1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1-23
18009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1-23
1800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1-23
18007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1-23
1800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1-23
1800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23
1800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23
18003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23
1800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23
180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1-22
180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1-22
1799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1-22
17998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1-22
17997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22
17996
설에 대하여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1-22
17995
연리지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1-22
17994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1-22
1799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1-22
1799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22
179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1-22
1799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1-22
1798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2
17988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22
17987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22
1798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1-21
1798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1-21
179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21
17983 혹이된두발망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21
1798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1-21
17981
대리석 댓글+ 2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1-21
1798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1-21
1797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1-21
17978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1-21
1797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1-21
17976
개펄 안 세상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1-21
179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21
179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21
1797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1-21
1797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1-21
1797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1-20
179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20
17969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1-20
17968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1-20
1796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20
17966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20
1796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20
17964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