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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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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24회 작성일 20-01-17 23:17

본문

지금 힘든 만큼 -박영란

 

부족함과 어려움 없이 성장

어깨에 잔뜩 힘을 넣고 돌아오는

대자연 앞에 한없이 나약한 존재

힘들고 어려울 때 조용하고 순박한

아롱아롱 짙은 향토색 살아나는 기억

 

주위환경에 어우러지는

바쁜 세상 미처 챙기지 못한

끝나지 않는 흘려보낸 그리움

마음 흠뻑 적시는 아스라한 추억

외롭지 않고 순수했던 따뜻한 관계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해도

정상을 향하여 겸손해야 하는

누구나 마디를 가슴에 품고 사는

마음에 있는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는

한발 한발 어느새 잔잔한 감동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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