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싱그러운 선택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싱그러운 선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7회 작성일 20-02-02 22:28

본문

싱그러운 선택 -박영란

과거의 영광에 도취

굽이굽이 고생했던 기억

강은 산허리에 걸쳐있고

빠르게 점점 숲을 차지한

생각처럼 숙성되어가고

얼마나 많은 헌신을 하는

쉽지 않는 일을 신중하게

멈춘 듯 보이지만 싱그러운

좋은 일만 할 것이라고

쏟아지는 황금빛 노을 사이

뜨거운 가슴 누구보다 활기찬

모든 일에 지나치게 적극적인

생각대로 행동을 하고

망설이다 늘 쫓기는 마음

간밤 내내 울다 마음 다잡는

시간의 흐름을 멈출 수가 없다.

댓글목록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265	이 밤 눈 내림을 어찌할 꼬	꿈꾸는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2-12
18264	삶, 어쩌랴. 그것마저 공(空)인 것을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2-12
18263	지옥순례 댓글+ 4개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2-12
18262	천국 기행 댓글+ 1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2
18261	미늘 1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12
18260	法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2
18259	겨울꽃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2-12
18258	봄비일까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12
18257	꽃을 만나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2-12
18256	시몽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2-12
18255	봄비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2-12
18254	주검이 남긴 흔적 댓글+ 4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2-12
18253	눈꽃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2-12
18252	본심은 그게 아닌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2-12
18251	이야기 중독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2-12
18250	이집트 여행을 다녀와서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12
18249	풍요한 날들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2-11
18248	사뿐사뿐 오시는 날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2-11
18247	글쓰기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2-11
18246	이별사탕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2-11
18245	봄밤의 희로애락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2-11
18244	신 삼강오륜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11
18243	정자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1
18242	전쟁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11
18241	산사의 아침 / 호암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2-11
18240	들꽃	꿈꾸는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2-11
18239	보름달을 훔친 남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2-11
18238	창가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2-11
18237	존재에 이유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2-11
18236	어둠의 골짜기를 지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2-11
18235	한겨울의 희망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11
18234	민가빈락(民家貧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11
18233	건물과 가로수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2-11
18232	무서운 존재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2-11
18231	이집트 여행을 다녀와서 2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2-11
18230	소외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2-11
18229	검은눈물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2-10
18228	춘래불사춘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2-10
18227	감성을 새기다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2-10
18226	죽음이란 영원히 떠나는 것 아니다, 공에 머물기 위해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10
18225	힐링 트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2-10
18224	퇴고 기회를 말하는 것들 댓글+ 4개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2-10
18223	사탄의 간증 댓글+ 9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2-10
18222	눈시울은 눈물을 담는 봉지 댓글+ 3개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2-10
18221	이집트 여행을 다녀와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2-10
18220	마음의 선물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2-10
18219	지평선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2-10
18218	난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10
18217	코로나 세상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2-10
18216	낭하(浪河) 댓글+ 3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10
18215	행복 조각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10
18214	큰손이 온다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2-10
18213	새봄	꿈꾸는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2-09
18212	인연의 늪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2-09
18211	심신의 안정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2-09
18210	프로메테우스( 미리 아는 자)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2-09
18209	코로나 바이러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2-09
18208	나무의 역설 댓글+ 1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2-09
18207	수석壽石 러브레터 댓글+ 6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2-09
18206	無限花序	시인후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09
18205	내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09
18204	닥쳐, 닥쳐, 또 닥쳐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2-09
18203	우화의 여러가지 설에 대하여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09
18202	동선열전(東仙烈傳)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09
18201	어느 날, 午後 댓글+ 2개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2-09
18200	수면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09
18199	특별한 하루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2-08
18198	신의 의미 댓글+ 1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2-08
18197	스펙트럼-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2-08
18196	개 꿈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