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는 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너에게 가는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9회 작성일 20-02-03 23:42

본문


 

 

너에게 가는 길 / 신광진


마음은 소리쳐 상처를 치료하라 하네
가슴을 짓누르고 참아도 통증은 더 커가네

고통스러워 덧난 상처를 자해해도


깊어만 가는 상처 선한 마음의 간절한 기도
상처가 깊어져 통증이 심해지면 이성을 잃어

아픔을 참을 수 없어 마음은 사나운 짐승


홀로 흐느껴 우는데 외면하고 돌아서는 현실

낭떠러지 위에 바람을 기다리는 두려움
아파하는 너를 붙들고 하루를 살아가나


마음속 깊이 뿌리내린 뼛속까지 파고드는
처절한 아픔을 먹고 자라나겠지

아픔이 더 깊어지면 꿈을 포기 해야 하나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26건 23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27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13
18275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2-13
18274
창녀의 추억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2-13
1827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2-13
1827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2-13
182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2-13
18270
자원봉사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3
1826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2-13
18268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2-13
1826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2-12
1826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2-12
18265 꿈꾸는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12
1826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2-12
18263
지옥순례 댓글+ 4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2-12
18262
천국 기행 댓글+ 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12
18261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2-12
1826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12
18259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2-12
1825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12
182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2-12
1825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2-12
18255
봄비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2-12
1825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2-12
18253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2-12
1825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2-12
1825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2-12
1825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2-12
182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2-11
1824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2-11
1824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2-11
1824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2-11
18245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2-11
18244
신 삼강오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11
18243
정자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11
1824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11
18241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2-11
18240 꿈꾸는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2-11
1823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2-11
18238
창가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2-11
18237
존재에 이유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2-11
1823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11
182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11
1823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11
1823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2-11
182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2-11
182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1
182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2-11
1822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2-10
1822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2-10
182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2-10
1822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10
1822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10
18224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2-10
18223
사탄의 간증 댓글+ 9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2-10
18222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2-10
1822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2-10
182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2-10
18219
지평선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2-10
18218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2-10
18217
코로나 세상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2-10
18216
낭하(浪河)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10
182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10
18214
큰손이 온다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2-10
18213 꿈꾸는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2-09
1821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2-09
182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2-09
18210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2-09
1820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2-09
18208
나무의 역설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2-09
1820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2-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