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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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8회 작성일 20-03-02 10:58본문
그때 그 시절 / 백록
나는 까까중
너는 단발
우리는 머리가 달랐지요
너는 치마
나는 바지
다리도 달랐지요 우리는
겉으론 부끄러웠지만
안 그런 척
속으론 좋아했지만
아닌 척
그때 그 시절 우린 서로
약속이나 한 것처럼
다 그랬지요
척!
댓글목록
이옥순님의 댓글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시인님과 마음이 통했나 봅니다^^
엣날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 .....
세상이 어수선 하니까 ..
오히려 힘들었던 지난날이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
힘내시고 늘 건강 하십시요 ^^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이 그립네요
배가 고파도 그럭저럭 정겹던 시절
그때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