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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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564회 작성일 20-03-04 14:19본문
글 입력란에 붙여넣기가 안되네요
댓글목록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까꿍~
시의 눈빛이 무거워,
없는 애교를 잠시 부렸습니다.ㅎㅎ
그래도 활달한 필력을 보니 반갑구요,
어려운 시기 지만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유쾌하시길 바랍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피랑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무탈하신 것 같아 더욱 반갑습니다
근데 이렇게 발랄 까꿍 하셔도 되는지요ㅎㅎ
우울한 시간일수록 일부러라도 웃어야지요
고맙습니다 즐겁게 해주셔서..
지금 시선이 한쪽으로만 쏠려 있어서
안그래도 좀 무거웠거든요
바람이 휩쓸고 간자리이지만 더 파릇한
지혜로 다가오리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 시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인겨 자체가 사치입니다.
자가격리가 지혜인 세상임다
개중 마스크가 지고지선인...
리베님도 마스크에 갇혔겠지요
ㅎㅎ
웃어도 되는 건지
ㅠㅠ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러다 모든 소통을 마스크를 하고 하던지
아니면 온라인으로 대면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오리무중이네요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마스크
마스크 속에선 표정이 안보이니 웃어도
모를 것 같은데요 ㅎㅎ
늘 창방을 밝혀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에고치의 시간이 어쩌면 기회일지도
현명한 리베님은 위기도 소득의 장으로 쓸
지혜를 갖춘 분...
일취월장의 성큼 걸음에 박수 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 시인님이 풀어내시는 향기에 취해
한걸음씩 닮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끌어 주시는 길을 따라간 덕분에
이만큼이라도 온 것 같습니다
쏙쏙 스며들던 그때가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최정신 시인님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아름다운 모습과
환한 웃음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고대합니다
따스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rene001님의 댓글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맥이 많이 풀리신듯..
그렇고, 그런 이야기 (읽어보니 그렇습니다)
좀 더 치열하시면 한다는
- 죄송, 개뿔도 모르는게 한 소리 해서
뭐, 듣기 좋은 얘기 하는 건 참 쉽지만
전 성깔이 지랄같아서 말이죠
아닌 건 아닌 거죠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희선 시인님 오랫만에 뵙네요
건강하신 것 같아 무척 반갑습니다
근래 같은 주제로 세편을 내리 쓰고
워낙 센 암초에 흔들리는 시절이다 보니
좀 맥이 빠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건 좀 무거움에서 벗어나 나긋하게 변신을 해보려 했는데
시인님 보시기에 미흠한 점이 많은가 보네요
불안을 조금이나마 같이 덜어내려 부담없이 쓴 것이니
큰 의미는 두지 마십시오
관심있게 읽어주신 것만 해도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동피랑님의 댓글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걸리 애주가님 따라 리베님 생각해서 오늘은 저도 좀 삐딱하게.
등단하시려면 감각+( )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답이 궁금하시면 청정무균 도시로 오셔서 달수니님을 만나세요.
그분 지갑도 얇으면서 맛있는 것도 사줄 겁니다.
저는 신천지보다 라라리베님 멘탈 매우 강한 걸 믿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피랑님 잊지않고 들려주셔서
정말 기분이 업되고 반갑습니다
위트 넘치는 말씀으로 댓글로도 특별한 즐거움을
주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니
동피랑님이야말로 멘탈이 천하무적이십니다
저는 등단은 애시당초 어울리지 않는지라
감각+보다 달수니님이 누구신지 더 궁금하네요ㅎㅎ
늘 건강하셔서 오래 좋은 시로 환한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우울함 떨치는 웃음 한가득 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절의 틈을 비집고 감정 이입을 하셨군요.
뭐 멘탈이야 워낙 탈탈하신 분이시니 걱정은 젖혀 두고,
세상을 바라보며 장삼이사를 대변 하신듯 해서
한표 두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이 몰아 닥친다는 것은 평범한 삶이
사라지는 것임을 생각해 봅니다
일상을 잃고 배회하며 가까운 손끝에
걸렸던 모든 일들이 정지된 날들 속에서
타인을 지켜주는 일이 곧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지름길이겠지요
장삼이사로 깊이있는 비유를 해주신
혜안에 깊은 공감을 표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어려운 시절이지만 늘 건강하셔서 사랑이 충만한
따스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