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6회 작성일 20-05-20 10:21

본문

봄 여름 가을 겨울



봄날의 아름다운 태동도

못 끝낸 옛 이야기 이어가기 위 한 

저 들판과 언덕의 몸부림 이었겠지! 


예쁜 봄처녀 모습에 홀려 

겨우 봄의 교향곡 1절을 부르자 봄 꽃은 지고 

봄은 또다시 서러움 속 3월을 보내고


난 녹색 바람이 난 여름의 지루한 장마 빗줄기 


사과 한 입 베어먹고 내게 돌아와요 

이 가을의 남자의 외면에 

가을은 쓸쓸히 추풍낙엽이 되고 


고통의 추운 겨울 이야기

계절도 나도 피하고 싶어

그 이야기를 시집 갈피에 접어 넣는다

 

내년 봄 

넌 뿌리까지 빼어 들고 

날 다시 기다리려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92건 14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5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31
2454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1
24540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29
24539
모듬벌초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09
24538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16
2453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19
2453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30
24535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12
2453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17
24533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24
2453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13
2453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14
24530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02
2452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02
2452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08
24527
추억의 시간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25
24526
색다른 사랑법 댓글+ 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16
2452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23
24524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02
24523
입춘 지났으니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07
24522
모르겠네 댓글+ 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28
2452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09
24520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15
24519
꼰대의 품격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1
2451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8
2451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9
2451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16
24515
외발자전거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06
24514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19
24513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21
2451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6-30
2451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3
245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8
24509
해조음 속에 댓글+ 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23
245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06
24507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26
2450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22
24505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16
2450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20
245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04
2450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03
2450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18
2450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27
244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28
24498
아네모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24
244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21
2449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30
2449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11
24494
인생 반성문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4
2449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6
244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22
2449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08
24490
진통제 댓글+ 6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02
24489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24
24488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31
2448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28
2448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06
24485
겨울 운동장 댓글+ 4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07
2448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18
2448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20
24482
떫은 기억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30
2448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4
24480
이력서 댓글+ 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18
24479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06
24478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19
24477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20
2447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1-29
2447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12
2447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1-09
24473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