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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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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0-07-04 23:51

본문

여름물결 -박영란

 

잠시 멈추어선 사이

바라볼수록 더욱 반짝이는

여름향기로 어둠이 사라지고

끝없이 이어지는 짱짱한 물결

파고 들수록 모든 내면의 향기

 

탱글탱글한 기억의 순간

마음 깊은 곳까지 더 강해지는

산이 있기에 산을 오를 수 있고

자연스러운 취미 차곡차곡 쌓이는

위기 속에서 아픔을 이겨내는 행동

 

한발 한발 서로를 위로하고

현실에서 가슴 펴고 익숙해지는

음지인지 양지인지 앞만 보느라

가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견디는

사람 사는 재미 서로 부대끼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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