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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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0회 작성일 20-07-17 12:44본문
껍질속에서
한가지 스타일만
고집 하는
교복 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
강의실를 옮겨 다닐때마다
교복를 갈아 입는 세상
이런 세상속에서
우리는 하나 라고
손에 손잡고 동행이라고
외치고 있다
통일된 정체성이
교복을 입고
대면과 비 대면은
빗물의
빗금처럼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 까지
알고 있을까
교복과 책가방 없이는
학교에 갈수 없는 것이
진실이지
구겨진 교복
찢어진 교복
줄어든 교복
그 모든 교복은
쓰레기 통으로
들어 갈수가 없는
운명인 것이다
코로나19 때문이라는
요즘 모든 곳에서
사람들은 줄어 들고
대면을 회피한
비 대면자들은
어디에 있을까
한가지 스타일만
고집 하는
교복 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
강의실를 옮겨 다닐때마다
교복를 갈아 입는 세상
이런 세상속에서
우리는 하나 라고
손에 손잡고 동행이라고
외치고 있다
통일된 정체성이
교복을 입고
대면과 비 대면은
빗물의
빗금처럼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 까지
알고 있을까
교복과 책가방 없이는
학교에 갈수 없는 것이
진실이지
구겨진 교복
찢어진 교복
줄어든 교복
그 모든 교복은
쓰레기 통으로
들어 갈수가 없는
운명인 것이다
코로나19 때문이라는
요즘 모든 곳에서
사람들은 줄어 들고
대면을 회피한
비 대면자들은
어디에 있을까
댓글목록
grail217님의 댓글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의시 ㅡ> 강의실..
고맙습니다..
^^*..
피플멘66님의 댓글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시를
쓰고 싶다면
오타도 정성껏
보살피고
수정해 줘야
하지요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