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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오영록시인, 제11회 백교문학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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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733회 작성일 20-08-24 16:54

본문

시마을에서 활동하시는 오영록시인께서 제11회 백교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축하드리며 더 큰 문운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11회 백교문학상 대상에 대전에서 활동하는 박소언 시인의 시 외출의 꿈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배재록(울산)씨의 수필 귀소’,오영록(경기 성남)씨의 시 숫돌,신수옥(서울)씨의 수필 엄마가 업어줄까’,권혁무(강릉)씨의 수필 봄이면 더 그리워지는 아버지가 각각 뽑혔다.

현역 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백교문학상에는 많은 작품이 접수,1차 예심을 거친 시 29편과 수필 21편이 최종심에서 경쟁을 벌였다.

심사 결과 대상에 선정된 박소언 시인은 평범한 일상이 간절하게 그리운 제한된 생활 속에서 백교문학상의 당선은 환한 햇살만큼이나 기쁜 소식이었다달라붙은 내 마음을 시에 매달면 시의 형태가 만들어진다.그런 내 시에게서 위로를 받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문학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후란 시인(문학의집 서울 이사장)은 박 시인의 대상작에 대해 아름다운 서정시 한 편이 갖는 비중의 크기와 깊이를 보여주고 있다어머니의 헌신적 생애와 고별을 앞둔 시간이 아픈 상처가 아닌 우아한 모습으로 다가오게 하는 것은 은유적 구성과 뛰어난 시적 표현력의 힘이라고 평했다.

이어 올해 특성은 어머니 못지않게 아버지를 주제로 한 작품도 많아 부모사랑의 비중이 균형을 잡아가는 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백교문학상 심사소감을 밝혔다.

효 사상 함양과 세계화를 위해 출범한 백교효문화선양회(이사장 권혁승)와 강릉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백교문학상은 효친사상을 주제로 한 시와 수필을 공모,매년 시상하고 있다.수상작품은 사친문학에 실린다.시상식은 10월중 열릴 예정이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댓글목록

창작시운영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시인님, 백교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 무더위, 한꺼번에 가셔 버릴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큰 문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언제나 어디서나 늘 시와 함께 살고 시와 동행하시는 오영록 시인님의 걸음마다 족적이 새겨지고 있습니다.
그 열정이 뜨거워 시마을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시로 빛을 발하고 향기를
가득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은미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시인님! 좀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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