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08회 작성일 20-06-06 09:21

본문

퇴고
추천0

댓글목록

브루스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가 곤충인가요

곤충은 잘 날지 못하는데

새처럼  잘도 나는  나비

시인이나 여타 창작인들의
달콤한 소재
근데 약간 바람끼가 있는듯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이 좀 늦었습니다
이 나비는 독자의 시선에 따라 변신하는 나비
좋은 시간 되십시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과 사람 사이 흐르는 기쁨과 괴로움이 각각의 길이 되고
그 길 어우러져 하나 되는 자리에 비로소
제 상처 덮고 서는 우람한 나무....
심장에 뚝뚝 떨어지는 아픔을 걷어내고, 마치 밤하늘에
총총 별이 뜨고, 어둡던 방이 환히 밝혀진 듯해도 
몸에 새긴 문신같이 지워지지 않고 다시 차오르는 울음...
누구에게나 있죠.
인생은, 고독이라는 등짐을 지고 저홀로 걸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 길 없지만 화자의 아픔에서 비집고 나온,
사이라는 틈이 풀어내는 삶의 애락이
손등에 떨어진 촛농같이 뜨겁게 느껴져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이 늦었습니다
아무리 여리고 작은길도
아름드리나무처럼 흔들어대는 길도
시간 속에서 빚어지는 소중한 흔적이겠지요
촛농처럼 뜨겁게 끌어안고 가는 세상
어디서나 위험은 도사리고 있지만
삶은 충분히 살아갈만한 이유가 있는
아름다운 도발이자 도전입니다
초여름의 저물넠처럼 촉촉한 날 되십시오^^

Total 6,151건 12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381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1 07-27
5380
치매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7-27
5379
기역, 니은 댓글+ 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7-26
5378
장마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7-25
5377
큐브(퇴고) 댓글+ 2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7-25
537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 07-25
5375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7-24
5374
무덤 댓글+ 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7-21
5373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7-20
537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7-20
5371
붉은 마당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07-20
537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7-20
536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7-19
536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 07-18
5367
메꽃 추억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7-17
536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 07-16
5365
변기 댓글+ 2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1 07-13
536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7-08
5363
흙의 손 댓글+ 2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7-06
536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07-06
5361
경계에 앉다. 댓글+ 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7-05
5360
일곱번째 포옹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7-04
535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7-04
5358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7-03
535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 07-03
535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7-03
5355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 07-02
5354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7-01
5353
손톱 댓글+ 2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07-01
535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 07-01
535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7-01
5350
노란 고양이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6-30
5349
순대국 댓글+ 1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6-29
534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6-29
534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6-28
5346
환절기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6-27
534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6-26
5344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6-26
5343
연통 댓글+ 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6-25
5342
축제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6-24
5341
시멘트 꽃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6-23
5340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6-23
533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6-22
5338 온글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6-22
5337
한일병원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1 06-22
533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6-21
5335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6-20
533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6-18
5333 온글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 06-18
533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 06-18
533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6-18
533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6-18
5329
6월 감정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6-17
5328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6-17
5327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6-16
5326
어떤 저녁 댓글+ 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6-14
5325
당신의 접시 댓글+ 3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 06-14
532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06-13
5323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 06-12
5322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 06-08
5321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6-07
5320
人魚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6-07
5319
장닭과 아이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6-06
열람중
사이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6-06
5317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6-06
5316
빗소리 댓글+ 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06-05
5315
거울의 역설 댓글+ 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06-05
53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 06-04
531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6-03
5312 조현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6-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