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理由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름의 理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2-06-20 08:28

본문

여름의 理由

그 바다에 간 적이 있다

먼 곳의 그리움을 실어 나르는 파도소리는
차라리 세상의 모든 소리를 침묵하게 하고,
탐스러운 팔이 감싸는 모래사장엔
깨끗한 발자국

불어온 바람 속 가득한, 물내음

그리고, 귀에 들려오는 것

이윽고 바다소리는 나를 건너가고,
투명한 물빛은 내 안에 순수한 바다를 그린다
미소의 언저리에 자리잡은 추억 하나와
스르르 감는 눈

꿈나라 사람처럼 그 해변을 거닌다


                                                                       
- 희선,

Brisa do Mar - Lisa Ono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2-06-21 10:57:24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73건 3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033
심장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6-21
603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6-28
603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7-02
603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4-25
6029
치명적 서정 댓글+ 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7-06
6028
악몽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7-14
6027
꽃의 두멍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6-18
602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7-14
602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7-15
602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7-15
6023
풀꽃의 시안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7-28
602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3-31
602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6-23
6020
열대야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 07-08
6019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8-07
6018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03-30
6017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05-25
601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05-30
6015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06-02
6014
가죽나무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06-02
6013
눈사람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4-12
601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4-30
6011
빈자리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6-13
601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4-23
6009
풀등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8-11
600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5-29
6007
호접란 댓글+ 2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6-08
열람중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6-20
6005
달구질 댓글+ 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7-05
600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7-11
600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7-20
6002
댓글+ 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5-22
6001
묵은 발 댓글+ 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7-05
6000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07-10
5999
이미지 댓글+ 1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7-13
599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7-15
599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7-22
5996
칼의 퍼즐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8-05
599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8-12
5994
목련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4-02
5993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4-29
5992
물이 튈 게다 댓글+ 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7-12
5991
바늘귀 댓글+ 2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8-11
599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3-29
5989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4-12
598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6-08
598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7-01
5986
유리수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7-27
598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8-01
5984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4-17
598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7-06
5982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7-29
598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4-06
5980
사건 무효 댓글+ 4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5-20
5979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5-26
597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5-31
5977
에피소드 댓글+ 1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6-15
5976
당부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6-18
5975
설 밭 댓글+ 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6-13
5974
검은 달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7-15
5973
들풀 댓글+ 4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6-01
5972
백야(2)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6-21
5971
여름 댓글+ 2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6-23
5970
黃昏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5-11
5969
시간의 문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6-13
596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6-18
5967
보내는 마음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7-07
596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7-17
596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7-18
5964
깜박거리다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7-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