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5회 작성일 22-05-05 21:39

본문

정오에 가까워진다

꿈틀거리며 녹아내리는 시간은

문에 그림을 그린다

시든 꽃잎들은 춤을 추고

우울한 음악이 들락거린다

기억과 망각 사이에 새가 스친다


벽에 가면이 스민다

웃고 울며 나를 가로막는다

유리창은 나를 맴돌며

감각을 엿보고 있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2-05-06 08:01:48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51건 6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80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5-22
580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5-21
579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5-21
5798
사건 무효 댓글+ 4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5-20
5797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5-20
5796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5-20
5795
표변을 읽다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5-19
5794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05-18
579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5-18
5792
직소퍼즐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5-18
579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5-16
5790
어떤 승리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5-16
5789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5-15
5788
시크릿 가든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5-15
578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5-15
5786
서영이네 집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05-14
578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5-14
5784
못 박힌 남자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5-14
5783
어버이날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5-13
578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5-12
5781
백야(白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5-12
578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5-11
5779
黃昏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5-11
5778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5-10
5777
한낮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5-10
577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5-09
5775
아침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 05-09
5774 청솔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5-08
5773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5-08
577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5-07
5771
정물화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5-06
열람중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5-05
576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5-05
5768
사과 댓글+ 4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5-05
5767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5-03
576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5-02
5765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5-01
5764
시간의 오해 댓글+ 2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5-01
5763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5-01
576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4-30
576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4-30
576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4-30
575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4-29
575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4-29
575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4-29
575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4-28
5755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4-27
5754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4-27
5753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4-25
5752
사막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4-24
575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4-23
575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4-23
5749
사월의 강 댓글+ 3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4-23
574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4-23
574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4-22
574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4-22
574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4-22
574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4-21
5743 釣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4-20
574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4-20
574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4-20
574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4-19
573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4-19
5738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4-17
573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4-17
5736
4월의 개나리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4-17
5735
한 잎의 약속 댓글+ 2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4-17
573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4-16
573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4-16
5732
대낮의 범죄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4-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