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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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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08회 작성일 21-01-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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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송이들이 빼곡한 문장을 다독다독 들려주네요]

시에 정성이 가득담긴 걸 감상하면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시인님 시에는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감각 하나는 타고나신 것 같습니다.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겨울은 기상이변에 북극한파가 극심하기도 했지만
동그란 함박눈도 두세번 본 것 같네요
고요히 내리는 눈송이가 어찌나 이쁘던지
한참을 바라보았답니다
시인님의 설렘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그 잠깐의 순간도 설렘을 느끼기엔 충분했거든요
귀한 시간 내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큰 열매맺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걸음 밖은 언제나 낙원이라고,
이 문장에 눈이 멈쳐지네요,
한 걸음 밖,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를 힘들게하는 슬픔도 우울도 분노도,
한 걸음만 떼면 달라질 수 있을텐데,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한 걸음을 떼지 못해 놓쳐버리는 것들과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것들과
뒤돌아 보고나서야 보이는 것들과..
그럼에도 언제나 꿈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그 한 걸음이 남아있기 때문이겠지요
시인님의 시를 자주 볼 수 있어서 겨울이 많이
따듯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작은미늘barb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섯 손일까요.
여섯 발일까요. 발 보다 손이 더 하얗게 보여 손이라고 할께요.
하얀 여섯 손가락이 앞의 친구 손을 잡고 잡고 깍지를 끼나봐요
소복 소복 작고 얇은 손들이 깍지를 끼나봐요.
여우가 하얀 언덕에서 쳐다봐요.
누군가 사막에 눈이 내렸다고 하는데 그래서 왔대요.
그래서 저도 와 봤습니다.
라라리베님!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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