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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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59회 작성일 17-05-25 23:18본문
통영 ㅡ 동피랑 형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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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영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동피랑 시인님도 뵙고 싶고,
이명윤 시인님의 근황도 궁금하고,
들꽃미소 시인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좋은 시 덕분에
마음으로나마 藝鄕의 도시, 통영을 거닐어 봅니다
자유게시판에 게시물도 하나 올리고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소서
활연 시인님,
동피랑님의 댓글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알 통영 사람들은 통영을 토영이라고 하죠. 이제 활연님은 통영보다 더 토영적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디 요로코롬 시가 나올 수 없겠죠.
늘 물들어 있으니까 제 색깔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사는데, 예리한 눈빛으로 인화하신 시를 읽으니 행복함을 느끼며
건조한 저의 시간도 갑자기 생기가 돕니다.
반가운 얼굴 내일 볼 수 있어 설레는 오늘 밤입니다.
귀한 분들이 오신다니 시는 바다에 담가두고 다 같이 우리는 술이랑 사람에 취하도록 해요.
잉크결핍님의 댓글
잉크결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안선 끄트머리 자락을 끌어 덮고 잘 수 있다 싶을 정도로
통영에 대한 시의 이불은 안식을 주는 듯 합니다.
이 시를 덮고 잠이 들면 어떤 꿈을 꾸게 될까!!
사람들에게 매번 신세계를 보여주는 활연샘의 시는 가히 천하일품이며, 시세계의 진품이시다.
부디 강건하게 안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활연샘.
저는 시세계의 로깡탱을 활연샘으로 보아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