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에서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목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00회 작성일 19-02-09 23:31

본문

열한 시의 내가
열두 시의 너에게 가는 길
설렘의 알리바이는 그 틈에 생겼고

열두 시의 우리가
여섯 시의 바다로

낙조를 그곳에 묻었다

윤슬을 먹었고
바람을 맡았고
키스를 보았다

오늘의 내가
그날의 우리에게

과거는 흘러가는 게 아니라
이렇게 자꾸 오는 것이므로.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2-10 15:41:16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슬이란 단어를 알게 해 주셨네요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 물결
아름다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성권 시인님

Total 6,173건 6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73
움 댓글+ 4개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3-29
1972
동백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12-21
1971
동막해변 댓글+ 4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7-19
1970
흰 부추꽃 댓글+ 1개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1 12-25
1969
( 이미지 4 ) 휘파람 소리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08-12
1968
시루 섬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12-21
1967
아버지의 손 댓글+ 1개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02-21
1966
가을 받아쓰기 댓글+ 4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10-23
1965
【이미지7】모더니티의 얼굴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5-15
1964
팝송을 들으며 외국말을 제멋대로 흥얼거리는 날에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7-31
1963
독신자 아파트로 가는 비밀의 문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1 09-05
1962
빈자리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3-25
1961
(이미지 3)늑대가 돌아왔다 댓글+ 1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3-11
1960
이벤트)봄 밤의 월담 댓글+ 1개
가을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4-19
1959
종로에 가면 댓글+ 1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3-06
1958
【이미지8】신의 눈물 댓글+ 2개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5-11
1957
하코네(箱根)를 찾아서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7-20
1956
사과와 칼 그리고 푸른 댓글+ 3개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9-23
1955
토마토가 사는 뜨락 댓글+ 10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8-01
1954
연못 댓글+ 4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12-15
1953
잡동사니 댓글+ 10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4-29
1952
걸음 댓글+ 2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6-28
1951
어쩌자고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3-20
1950
집으로 가는 길(퇴고)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1-09
1949
(이벤트) 초록빛 데칼코마니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4-11
1948
눈물 밭 /추영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4-26
1947
새로운 진화 댓글+ 6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1-18
1946
어항 속 금붕어에게 댓글+ 8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9-28
1945
우주의 끝 댓글+ 1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1-10
1944
직진(直進) 댓글+ 14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8-28
1943
가시와 뼈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5-05
1942
양장 기능사 실기 시험 댓글+ 9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1-23
1941
현판 댓글+ 6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7-06
1940
뒷모습 댓글+ 2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12-17
1939
리어카의 반추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11-19
1938
섬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10-07
1937
융구할미 댓글+ 4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12-19
1936
[이미지2] 난, 비로소 꽃이 되었습니다. 댓글+ 8개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10-11
1935
쟁기질 댓글+ 1개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2-07
1934
스토커는 벨을 누르지 않는다 댓글+ 7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8-30
1933
그 어깨를 보려는 것이다 댓글+ 2개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10-21
1932
【이미지10】섟 댓글+ 6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5-14
1931
( 이미지 9 ) 그럴 수밖에 없는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10-15
1930
뼈 있는 모기 댓글+ 3개
물새궁디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5-13
1929
어름사니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4-27
1928
알밤 댓글+ 10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10-04
1927
곡비를 위하여 댓글+ 6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9-03
1926
산다는 것은 댓글+ 17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2-08
열람중
안목에서 댓글+ 2개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2-09
1924
어떻게 살았냐고 물을 때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8-01
1923
좋아요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11-20
1922
청솔 노인병동 302호 댓글+ 4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12-31
1921
좀 낡은 연애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5-26
1920
울음.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4-25
1919
( 이미지 13) 시궁과 황국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10-14
1918
가을 사랑 댓글+ 4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9-25
1917
(이미지11) 아파트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2-06
1916
마트 카트 댓글+ 2개
한양0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2-22
1915
바람 편에 보낸 편지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10-09
1914
시샤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4-16
1913
살 냄새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5-01
1912
나도 종이컵 시집을 내고 싶다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1-23
1911
시월愛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10-08
1910
등산길 댓글+ 5개
낮하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8-25
1909
자반 고도리 댓글+ 15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2-09
1908
알바트로스의 사생활 댓글+ 2개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4-24
1907
멸치 댓글+ 4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7-26
1906
호박 넝쿨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7-03
1905
소금꽃 댓글+ 2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11-09
1904
(이미지8) 흐를 곳 없어 눈을 감으면
우수리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3-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