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 정원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직 정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10회 작성일 19-06-09 13:08

본문

       수직 정원 * / 김 재 숙

 

음모다

그곳이 특별한 이유는

번거로움을 비집고

두둑하게       

딛고서는 시선

 

정상과 보통의 사유(思惟)

들여 보내고

오롯이 혼자

매달려야 하는 공간속

아득바득 붙드는 이빨

떨어지는 너만 

승화되지 못한

누락 된 예술

 

온 종일 

수직에 꽂히는 비명으로 .

 

 

 

                           * 부산 현대미술관 수직 정원 : 패트릭 블랑(수직 정원 창시자)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6-11 14:24:29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Total 6,185건 75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05
노부부 댓글+ 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5-24
100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5-25
100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5-27
100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7-09
1001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5-28
1000
토르소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6-04
999
시루 섬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12-21
998
아버지의 손 댓글+ 1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2-21
997
시놉시스, 봄 댓글+ 1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5-30
99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6-01
995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6-02
994
에덴 댓글+ 5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6-02
993 李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6-03
992
빈섬 댓글+ 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6-03
99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11-02
990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9-21
98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06-05
988
盧天命 II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11-02
987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06-06
986
명품 댓글+ 1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06-07
985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6-07
98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6-08
98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7-25
98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7-23
98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7-21
980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 02-19
열람중
수직 정원 댓글+ 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 06-09
978
밤꽃 댓글+ 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 06-09
977
데칼코마니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7-23
976
시루 댓글+ 4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6-11
975
짝발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7-24
974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6-11
973
데칼코마니 2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12-21
972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12-21
97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12-19
970
용의자 댓글+ 4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6-12
969
들꽃의 눈물 댓글+ 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6-12
968
볶음밥 댓글+ 2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 06-13
96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6-13
966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6-17
965
바보 형아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6-14
964
술시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6-14
963
노을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6-26
962
3번 출구 댓글+ 2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 06-27
96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3-28
960
강변공원 댓글+ 2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6-18
959
돌풍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6-18
958
톱밥 댓글+ 12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6-18
957
사진 댓글+ 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6-18
956
빗금을 치다 댓글+ 2
李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6-18
955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6-18
95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6-19
953
부러진 높이 댓글+ 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6-19
95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07-08
95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06-22
950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6-23
949
직무유기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6-28
948
걸음 댓글+ 2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6-28
947
깡충거미 댓글+ 4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6-29
946
잉꼬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06-30
945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07-24
94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7-04
943
무게 댓글+ 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07-04
94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7-13
941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7-14
940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14
939
면접관 앞에서 댓글+ 1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 07-15
93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7-15
937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07-16
93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7-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