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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85회 작성일 19-07-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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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마지막 연이

 *나를 쏙 빼닮은.
뒤로만 걷는 나의 대견한 슬픔//

웬지 여운이 남는 동시 상영관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이요
낼은 이곳에 비가 온다는 데 주륵주륵
비가 왔으면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엔 동시상영관이 곳곳에 많이 있었지요
거기서 시간을 보내는 맛도 쏠쏠했는데
시인님은 더 잘 아실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엣날 영화가 훨씬 재미있고
스케일도 큰 명작이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잊혀지지 않는 영화가 너무나 많습니다
근데 동시상영관은 두편 중 한편만
재미있었다는 ㅎㅎ
인상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은영숙 시인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저도 사랑 많이 많이 보내드릴께요~~♥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픔이 네 번 상영될 정도면 이 영화는 장마철에 제격일 게다.
손수건으론 안 될 말이지, 큼직하고 흡수력 좋은 타올 두어 장 지니는 것이 필수.
역시 영화산업의 거장 라라리베님은 달라. 건강하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피랑님도 혹시 영화보시면 잘 우시는 편인지
학생때 스잔나라는 영화 같은데 만석이라 자리가
없어 통로에 앉은 남학생이 얼마나 섧게 울든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하긴한데
저도 울다가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제가 졸지에 영화산업의 거장이 되었네요
우쨌든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기분좋은 소식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시길요^^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의 천막 상영극장,
소년의 추억이 그려진듯,
그 시절은 왠지 호기심이 많았던지
뒷구멍으로 살짝 들어가서 눈물 콧물 흘리기도 했지요.
상영이 끝나면 왜그리 아수웠던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영화 진짜 재미있게 보곤 했는데
생각나는게 왜 그런지 다 옛날영화네요
배우들도 다 멋있었던 것 같고
그러고 보니 최시인님도 연기하셨으면 출중하셔서
한몫 하셨을 것 같은데요
지나온 시대가 같으니 나눌 이야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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