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갈대 > 우수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우수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갈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19-10-25 14:48

본문

갈대

절절한 그리움이

싹을 내고 뿌리를 나게 한 것이다

물과 불처럼

서로 상극인 것들이

가까이 가지 못해

궁리 끝에

자신을 대신할 아바타 보내

하루 종일

틱 장애에 걸려

바라만 보는 것이다

자존심도 없이 망가져

그리 흔들어 댄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10-29 11:03:06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43	앵오리 댓글+ 2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1-26
1342	옷걸이 댓글+ 2개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	08-21
1341	몸의 경계에서 댓글+ 2개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7-13
1340	무제 - 파도에 내리는 눈발처럼 댓글+ 1개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10-21
1339	악수(握手) 댓글+ 2개	한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11-21
1338	시멘트 꽃 댓글+ 2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6-23
1337	올라와요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12-18
1336	지구 사막화와 새의 상관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12-17
1335	발묵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7-26
1334	자귀나무 꽃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8-05
1333	항 우울제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7-31
1332	【이미지13】소라민박 댓글+ 4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8-10
1331	오동도 댓글+ 1개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12-06
1330	들꽃 이야기 댓글+ 9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10-28
1329	초가집 댓글+ 1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1-18
1328	암자로 가는 길 댓글+ 3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1-30
1327	하루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7-06
1326	소식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1	07-27
1325	리카비토스 언덕에서 댓글+ 2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8-30
1324	동백, 지다 댓글+ 1개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3-02
1323	만하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9-08
1322	붉은 방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4-12
1321	홀연한 출항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9-09
1320	이명(耳鳴)을 즐겨야 할 때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1-03
1319	彩色版畫 댓글+ 16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11-08
1318	통영 댓글+ 8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11-04
1317	거울 속, 거울 밖 댓글+ 6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4-07
1316	메시아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2-07
1315	흰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3-04
1314	도시이면 변두리 댓글+ 1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11-23
1313	밀물이 오는 저녁	담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5-24
1312	고요의 외곽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1-19
1311	달맞이꽃 구경 가요 댓글+ 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	09-04
1310	이인상 댓글+ 2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12-27
1309	아침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4-25
1308	이미지 1) 대숲을 거닐면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6-13
1307	하행(下行) 댓글+ 2개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8-08
1306	1인가구 댓글+ 2개	낮하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8-31
1305	오얏꽃 댓글+ 5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10-13
1304	크레바스 댓글+ 2개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4-11
1303	행인 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5-06
1302	자학의 비명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5-09
1301	하나...,둘...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9-05
1300	벌목 넋두리 댓글+ 2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2-23
1299	오월은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5-02
1298	간헐적 다이어트 댓글+ 2개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5-09
1297	밤의 롤러코스터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2-27
1296	슬그니, 비 댓글+ 3개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8-01
1295	도화원기(桃花源記) 댓글+ 2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9-29
1294	네 발 제자 댓글+ 5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6-22
1293	넝쿨 장미 댓글+ 1개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5-05
1292	(이미지12) 8월의 아침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8-17
1291	비 오는 날에 욕심없는 하루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9-03
1290	겨울 도마뱀 댓글+ 4개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1-11
1289	박쥐 댓글+ 16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4-12
1288	바람이 부는 쪽	ㅋㅋ루삥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1-14
1287	결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3-04
1286	벌레 우는 밤, 달, 포도 댓글+ 2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12-08
1285	ㄱ의 계절 댓글+ 1개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9-01
1284	돼지의 소리굽쇠 /추영탑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5-02
1283	가라공화국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4-17
1282	촉슬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6-17
열람중	갈대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10-25
1280	실종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10-24
1279	암실에서 댓글+ 3개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10-05
1278	세상의 모든 잠이 내게로 쏟아졌다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2-06
1277	상상, 단 하루! 댓글+ 2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2-26
1276	어머니 화법 댓글+ 1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9-24
1275	평상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2-22
1274	느림보강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12-16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43

앵오리 댓글+ 2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