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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봄비로 지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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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82회 작성일 20-01-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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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브루스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충분한데

어차피 문학은 자기만족 아닌가요
오늘 발표된 신춘문예 작품들
한국문단 참 미래가 걱정되네요
 짜고치는 고스톱 악취를 풍기는
오십 삼백 오백 그런 썩은돈 받아봐야 배탈만 나고
노벨상이나 타러 갑세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글이 너무 위대하고 감각적이라
그 언어를 다 이해할 눈이 있을지...
브루스안님의
파격적인 상상력과 도전적이고고 기발한 문체로
노벨상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 문운이 가득 따르시길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르는 것들은 모두 오래된 바람을 안고 산다 하셨는데,
다음 바람은 무슨 좋은 시를 몰고 올런지요?
사뭇 설레는 금년 입니다.
<허밍 허밍> 하다보면 답이 나올까요.
행운과 건필을 빕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하다 보니 한해가 훌쩍 가버리고
새해에 만나 뵙네요
시간의 걸음을 잘 따라가야 될텐데
보내고나면 늘 아쉬움이 남는 한해 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해 하시는 일 모두 풍성히 이루시고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허밍 허밍ㅎ 설렘으로 같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을 이겨낸 반딧불이가 그려낸 기억이
하나로 붉어진 골목을 지나, 눈시울 뜨거운 허밍으로
도착하기 까지의 여정이 숨가쁘군요.
치즈케익과 카모마일(?) 커피가 그려내는
한낮의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고운 서정에 젖었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까지 찾아와 주셨네요
새해를 맞이해 희망이 있는 풍경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치즈케익은 어떤 향기와도 잘 어울리지요 ㅎ
봄을 기다리는 한낮의 풍경에 같이 해주시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새로 맞이한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는 일 모두 이루시는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풋풋한 시향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젊음의 시간이 있으시니
한발자국씩 전진해서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풍성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grail21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저는 82년 12월 생인데..
만약 남자친구가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저는 시인님 같은 여자친구라면 거두절미하고 사귀고 싶습니다..
사실 한 번도 여자를 사귄 적이 없어서 결혼에 실패할 것 같은 예감이라서 말이죠..
결혼하셨다면 어쩔 수 없구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추신: 현재..공무원 준비하고 있습니다..물론 시집은 올해 출판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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