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아침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장자의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2-08 09:43

본문

장자의 아침


사람은 천년을 살고 나서
어느덧 앞날의 천년을 더
살기 바라네

어제 온 대숲 바람이
오늘 아침 다시 와 숲을 울어 예고

어제 날던 공중의 새가
오늘 부지런한 공중을 다시와
퍼덕이는 일을

가히 천년이 지나지 않은 일이라 누가 말하겠는가 ?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0-02-11 13:59:44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73건 72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03
선문답 댓글+ 1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1-18
1202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12-09
1201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3-13
120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5-06
1199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7-01
1198
이미지 댓글+ 4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7-21
1197
댓글+ 1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2-05
1196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3-25
1195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11-28
1194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11-21
1193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5-29
1192
십구공탄 댓글+ 2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11-30
1191
장마 /추영탑 댓글+ 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6-26
119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11-04
1189
명장 댓글+ 4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11-13
1188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8-12
1187
야시 시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8-03
1186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12-17
1185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6-11
1184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8-07
1183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10-10
118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11-11
1181
부분과 전체 댓글+ 6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4-18
1180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7-02
1179
빌린 슬픔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8-30
1178
흑행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6-01
1177
빈집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6-15
1176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7-26
1175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11-11
117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5-23
1173
여린 시옷ㅿ 댓글+ 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10-19
117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9-21
117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5-22
1170
쇠말뚝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9-06
1169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10-19
1168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10-07
116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4-07
116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7-28
1165
익명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8-21
1164
바람이 분다 댓글+ 3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10-09
1163
묵화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12-07
1162
화인火印 댓글+ 5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4-28
1161
미세먼지 댓글+ 1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4-30
1160
붉은 마당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7-20
115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8-24
1158
저녁에 앉다 댓글+ 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8-23
1157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4-06
115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5-08
1155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6-11
1154
바람 따라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7-11
1153
꽃밭에서 댓글+ 3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10-24
1152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4-06
115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5-08
1150
큐브(퇴고) 댓글+ 2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7-25
1149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11-21
114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2-08
1147 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2-10
열람중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2-08
1145
노란 고양이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6-30
1144
폐타이어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12-04
1143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6-26
114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10-27
114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5-09
114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7-07
1139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10-10
1138
박제된 인생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4-11
1137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11-22
1136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1-07
1135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9-04
1134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4-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