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반가운 모서리 > 우수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우수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반가운 모서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20-03-16 09:19

본문

반가운 모서리

6호선 응암역
출입문이 닫히자

재빠른 속도 하나가
달려와 문틈에 낀다

재빠른 속도는 겨우
한 정거장을 가고 내렸다

감쪽같다
감쪽같이 천 년이 흐르고

이 별은 아직 가고 있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0-03-21 11:53:13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275	유리창에 그려진 서사敍事(퇴고) 댓글+ 2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4-12
5274	훌라후프 댓글+ 4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	04-11
5273	약자를 위한 만찬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04-09
5272	손가락 사이 노란 별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4-06
5271	장작불 댓글+ 2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04-06
5270	정뜨르의 하늘 댓글+ 3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04-03
5269	수요일 밤의 영상 통화 댓글+ 1개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4-02
5268	행운을 사다 댓글+ 3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	03-31
5267	그 섬의 오막살이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3-31
5266	그 사람이 지은 절 댓글+ 2개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3-28
5265	어느 봄날의 풍경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03-26
5264	밤의 해변에서 댓글+ 1개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03-26
5263	제비꽃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3-25
5262	시집 댓글+ 1개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	03-24
5261	맹꽁이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3-23
5260	반가운 모서리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3-21
5259	어쩌자고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3-20
5258	너우니*에 불던 바람(퇴고하였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3-19
5257	머시닝센터 앞에서(퇴고하였습니다) 댓글+ 1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3-17
열람중	반가운 모서리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3-16
5255	파도 민박 댓글+ 1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3-15
5254	동태 탕 먹으며 댓글+ 2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3-15
5253	우울증의 우산에게 댓글+ 1개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3-14
5252	오래된 사진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3-12
5251	이불소곡 댓글+ 2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03-11
5250	어둠을 샀어요 댓글+ 2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3-09
5249	호미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3-08
5248	환절기 (퇴고) 댓글+ 4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3-07
5247	흰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3-04
5246	목련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3-02
5245	디지털 연가 댓글+ 4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3-02
5244	꽃이 피는 것에 대하여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2-28
5243	와려(蝸廬)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2-28
5242	시인의 낙관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	02-27
5241	밤의 롤러코스터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2-27
5240	전깃줄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2-27
5239	연필은 힘이 세다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2-26
5238	상상, 단 하루! 댓글+ 2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	02-26
5237	고향	틀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2-26
5236	안개에게 묻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2-26
5235	노숙자의 노래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2-26
5234	잉여의 무게 댓글+ 2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2-25
5233	無題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2-24
5232	낯이 익으면 탈락이다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2-24
5231	손톱을 깎으며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2-24
5230	투투카카 모텔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	02-24
5229	아이들의 숲속 길 이야기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2-23
5228	나무,녹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2-23
5227	평상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2-22
5226	아버지의 손 댓글+ 1개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2-21
5225	봄비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2-19
5224	손가락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2-18
5223	시간이 앉은 의자 댓글+ 2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02-17
5222	그 사이에 봄밤 댓글+ 2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2-16
5221	기일(忌日) 댓글+ 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2-16
5220	닭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2-16
5219	비 댓글+ 2개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02-15
5218	밥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2-15
5217	그래서, 그는 누구였을까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2-13
5216	천국 기행 댓글+ 2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2-12
5215	미늘 1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2-12
5214	수석壽石 러브레터 댓글+ 6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2-09
5213	장자의 아침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2-08
5212	겨울밤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	02-07
5211	메시아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2-07
5210	욕지 일기 - 해안도로 댓글+ 4개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	02-06
5209	운다 댓글+ 1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2-04
5208	칼갈이노인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02-04
5207	적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2-04
5206	온다 댓글+ 12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2-01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