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무효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건 무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8회 작성일 22-05-20 12:10

본문

봉해 둔 증거를 땅 속 깊이 묻어 두고

아무도 마음 두지 않았다


봄비가 여러차례 다녀가던 날

가려움처럼 올라온 붉은 종기

누군가 저 깊고 서늘한 경계를 넘어오고 있는 발자국

환영처럼 멀어졌다 다시오고


네 마리 말보다 빠른 소문이 동네 어귀에 입성할 즈음

창문이 들석거리고 먹구름을 몰고 올 천둥번개


묻어 둔 사건 속에서 터널을 통과 했다는 분분한 전갈

완화삼을 걸쳐입고 푸른 시간 속으로 걸어가던 그가

키레네 샘물을 벌컥벌컥 마셔버렸다


마디 마디 정념의 불꽃

접신이 시작되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2-05-21 08:09:08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묵직한 느낌이 드네요.
감상을 하면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반복 정독을 하게 됩니다.
곳곳에 좋은 표현이 있어 좋았습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어진내 시인님.

어진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장희 시인님,
졸시에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마을을 떠나갔다
돌아온 마을주민입니다
시마을 문지기로 수고하신
분들에게 항상 고개를 깊게 숙여 봅니다.

어진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ang시인님,
어려운 문장에 부족함을 느낍니다.
'위배' 라는 단어에 국한문 혼용이래도 무방하겠습니다.
졸시에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Total 6,173건 3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033
치명적 서정 댓글+ 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07-06
6032
밀랍 인형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07-02
6031
심장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06-21
603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04-25
602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06-28
6028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08-07
6027
꽃의 두멍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6-18
6026
열대야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07-08
6025
악몽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7-14
6024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6-02
602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7-15
602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7-15
6021
풀꽃의 시안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7-28
6020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6-23
6019
눈사람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4-12
6018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5-25
601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5-30
6016
빈자리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6-13
601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7-14
6014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3-30
601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3-31
601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4-30
6011
가죽나무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6-02
6010
풀등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8-11
6009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07-10
600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4-23
600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5-29
600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6-20
6005
달구질 댓글+ 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7-05
6004
이미지 댓글+ 1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7-13
6003
호접란 댓글+ 2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6-08
600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7-01
600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7-11
600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7-20
599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7-22
5998
칼의 퍼즐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8-05
5997
댓글+ 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5-22
5996
묵은 발 댓글+ 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7-05
599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7-15
5994
유리수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7-27
599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8-12
5992
목련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4-02
5991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4-12
599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4-29
5989
물이 튈 게다 댓글+ 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7-12
598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8-01
5987
바늘귀 댓글+ 2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8-11
598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3-29
598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6-08
598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7-06
5983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4-17
5982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7-29
5981
설 밭 댓글+ 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6-13
5980
당부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6-18
5979
백야(2)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6-21
5978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4-06
5977
黃昏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5-11
열람중
사건 무효 댓글+ 4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5-20
5975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5-26
597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5-31
5973
시간의 문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6-13
5972
에피소드 댓글+ 1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6-15
597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6-18
5970
보내는 마음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7-07
5969
검은 달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7-15
5968
깜박거리다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7-20
596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4-17
596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7-18
5965
들풀 댓글+ 4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6-01
5964
여름 댓글+ 2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6-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